가수 소명 나이 프로필 딸 가족 아들 노래
- 가수 소명 나이 프로필
- 가수 소명 딸 아들 가족
- 가수 소명 노래 모음
1. 가수 소명 나이 프로필
- 본명 : 소명호
- 이름 : 소명
- 나이 : 1958년 12월 11일(만 66세)
- 고향 : 전라북도 남원군 (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 신체 : 키 171cm, 몸무게 63kg, 혈액형 O형
- 학력 : 남원고등학교 졸업, 우송대학교 행정학 학사
- 가족 : 부인 한영애, 아들 소유찬(가수), 딸 소유미(가수)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 대표곡 : ‘빠이 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미고사’, ‘사랑하니까’, ‘안녕들 하십니까’
가수는 1958년 12월 11일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만 66세이며, 본명은 소명호다.
어릴적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고, 38년간 가수 활동을 이어오며 대표곡 ‘빠이 빠이야’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첫 번째 결혼은 이혼 후 현재 아내 한영애를 만났고,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를 자녀로 두고 있다.
2. 가수 소명 데뷔
1987년 발표한 《코리아 랩소디》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직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오랜 시간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묵묵히 활동을 이어갔다. 무명 생활 24년 끝에 2003년 발표한 '빠이 빠이야'가 큰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이후 2007년 '유쾌상쾌통쾌', 2010년 '미고사', 2014년 '안녕들 하십니까', 2016년 '사랑하니까' 등 트로트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트로트의 대중화를 위해 'I Love Trot Concert'라는 이름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35회나 개최하는 등 트로트 발전에 기여했다. 팬과 직접 만나는 콘서트 무대에 집중하며 가수로서의 진정성과 존재감을 넓혀나갔다. 어려움을 견디며 쌓은 경험을 후배 가수들에게 전하며 트로트계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맡고 있다.
3. 가수 소명 부인 아내 이혼
한영애 씨와 2016년에 재혼하여 현재 부부로 함께 살고 있다. 첫 번째 결혼은 이혼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당시 딸 소유미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이었다. 이혼 후 약 10년간 두 남매를 혼자서 키우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책임감과 부성애로 극복해냈다. 재혼한 한영애 씨는 노래강사 출신으로 현재는 매니저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소명과 한영애는 아들 소유찬의 신곡 홍보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졌으며 현재는 음악 활동에 큰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자녀들도 새어머니를 점차 받아들이고, 지금은 모두가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음악 활동을 함께하면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 가수 소명 딸 소유미 아들 소유찬
자녀들인 소유미와 소유찬 역시 음악의 길을 걷고 있다. 소유미는 1992년 7월 6일생으로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돌 그룹 VNT로 데뷔했으나 2015년 트로트로 전향해 '흔들어 주세요', '알랑가 몰라', '평생직장'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알랑가 몰라'는 작곡자가 누구인지 모른 채 녹음했다가 아버지의 곡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에피소드도 화제가 되었다.
소유찬은 '미스터트롯',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소유미의 '평생직장' 곡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2023년 가족 단독 콘서트 ‘소명 명품콘서트, 소들의 합창’을 천안에서 개최하며 음악 가족으로서의 면모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부모와 자녀가 모두 무대에 서는 구성은 가요계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5. 가수 소명 노래 모음
1987년 '코리아 랩소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주요 음반으로는 1999년 '인연', 2000년 '살아봐', 2003년 '빠이 빠이야', 2007년 '유쾌상쾌통쾌', 2010년 '미고사', 2012년 '보디가드', 2014년 '안녕들 하십니까', 2016년 '사랑하니까', 2017년 '최고 친구'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소명 시를 노래하다’라는 앨범으로 시와 노래의 융합을 시도했고, 2021년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샤랄랄라', 2023년 '예당호 연가'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곡 '빠이 빠이야'는 야구장 응원가로도 널리 사용되며 대중 속으로 더 깊이 스며들었다. ‘보디가드’는 헝가리 무곡 제5번을 샘플링한 곡으로 클래식과 트로트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트로트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결합한 스타일로 음악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적 실험과 대중성과의 균형을 모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6. 가수 소명 아빠하고 나하고
KBS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딸 소유미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부녀가 함께 출연해 음악인으로서뿐만 아니라 가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는 과거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운 시절의 고충, 딸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이유, 그리고 지금은 동료 가수로서 느끼는 자부심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나누며 부녀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아침마당 쌍쌍파티’에도 함께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자녀가 부모에게 선물한 최고의 선물은 역시 ‘머니’라는 유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무대를 더 많이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음악과 가족을 중심에 둔 활동을 계속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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