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골때녀 프로필 아버지 소명 딸 노래 나이 가족
- 소유미 골때녀
- 소유미 프로필 나이
- 소유미 아버지 소명 딸 가족
1. 소유미 골때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일원으로 활약한 소유미는 무대 위 가수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운동선수로서의 매력도 시청자에게 각인시켰다. FC원더우먼 합류는 트로트 가수 홍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팀의 감독인 정대세로부터도 인정받을 정도로 뛰어난 집념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는 성향이 강했으며, 축구 외에도 주짓수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할 정도로 체력과 스포츠 센스가 뛰어나다.
실제로 FC트롯퀸즈 창단 멤버이자 공격수로 활동한 경험도 갖고 있으며, 본업인 가수 활동과 병행하며 꾸준히 팀을 위해 헌신했다. 방송에서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끈기 있는 플레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고, 경기 중 보여준 열정과 패기는 단순한 방송 출연을 넘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호평받았다.
2. 소유미 프로필 나이
- 이름 : 소유미
- 나이 : 만 32세 (1992년 7월 6일생)
- 고향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 가족 : 아버지 소명(가수), 어머니 한영애, 오빠 소유찬(가수)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라인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0년 걸그룹 VNT 싱글 1집 '소리'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o_yoom
소유미는 1992년 7월 6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32세이다.
인천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지금의 트로트 가수가 아닌 걸그룹을 꿈꿨다고 한다.
현재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 소명, 오빠 소유찬 모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3. 소유미 아버지 소명 딸 가족
소유미는 음악적인 DNA가 짙은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38년 경력의 트로트 가수 소명(본명 소명호)으로,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어머니는 한영애이며, 오빠 소유찬(본명 소순용)도 한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 오빠는 실용음악학원을 운영 중이며, 가족 모두 음악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뒤 소명은 두 남매를 홀로 키우며 10년 넘게 가정을 이끌었고, 이후 한명애와 재혼하며 가정에 안정을 찾았다.
재혼한 아내는 현재 소명의 매니저 역할도 맡고 있어, 가족 전체가 음악 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혈액형이 가족 모두 O형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특징이다. 소명은 방송에서 “우리 가족의 트로트 경력이 도합 80년”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자녀들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에 처음엔 반대했지만 지금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가족적 배경은 소유미의 음악 활동에 중요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4. 소유미 가수 데뷔
가요계 첫 데뷔는 2010년 11월 4일, 김창환 프로듀싱의 3인조 걸그룹 VNT의 싱글 1집 ‘소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데뷔 전에는 2009년 ‘대동경소녀’라는 일본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에서 최종 8인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 시기를 통해 가수로서의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비바걸스’라는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으나, 멤버 이탈로 무산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2014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키스앤크라이’의 싱글 ‘DOMINO GAME’으로 다시 무대에 섰고, 약 8개월간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5년부터는 트로트 장르로 방향을 전환해 ‘흔들어주세요’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소속사는 여러 차례 변경됐으며, D.O.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NAP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현재는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쌓은 경험은 현재 무대에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이어지고 있다.
5. 소유미 노래 모음
트로트 솔로 전향 이후 발표한 곡들은 장르적 특성과 본인의 매력을 잘 살려낸 곡들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흔들어 주세요’, ‘알랑가 몰라’, ‘명품남자’, ‘빠이빠이야’, ‘묻지 말고 해요’, ‘평생직장’ 등이 있다. 특히 ‘알랑가 몰라’는 아버지 소명이 작곡한 곡으로, 녹음 중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명품남자’는 MBC 가요베스트에서도 선보인 바 있으며, 무대 위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힘 있는 보컬을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023년 발표된 ‘평생직장’은 오빠 소유찬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평생직장에 빗댄 독특한 표현이 돋보인다. 또한 ‘사랑의 레시피’ 등 가족과 함께한 듀엣곡도 인기를 끌며 음악적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커버곡과 라이브 무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있으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다.
6. 소유미 방송 활동
가수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방송 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여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비록 최종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진정성 있는 무대와 노래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방송된 ‘복면가왕’ 130차 경연에서는 ‘와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 라운드에 걸쳐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발산했고, 정체를 공개한 후에는 겸손한 인터뷰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공감을 얻었다.
‘미스트롯2’ 예선에서는 탈락했지만, 꾸준한 방송 출연과 음악 활동으로 팬층을 확장해왔다. 트로트 예능뿐 아니라 스포츠, 버라이어티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도 적극적이다. 다방면에서 이어지는 방송 행보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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