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변호사 프로필 | 송진호 윤석열 특검 강제구인
- 송진호 변호사 프로필
- 송진호 윤석열 변호인
- 송진호 특검 강제구인 비판
1. 송진호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송진호
- 나이 : 1971년 4월 4일(만 5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현 거주지 : 경기도 구리시
- 학력 : 서울광희초등학교, 동성중학교, 성동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중국어학 학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 가족 : 아내(대만 국적)
- 사법 시험 : 제50회 사법시험 합격(제40기 사법연수원 수료)
- 현직 : 합동법률사무소 신해 대표변호사,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경력 :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직능본부 상임고문
-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
2. 송진호 변호사 법조 경력
송진호 변호사는 군 복무를 마치고 2006년 소령으로 전역한 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2년 만인 2008년에 합격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40기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2011년 합동법률사무소 신해를 설립, 대표변호사로 법조 활동을 시작했다.
‘365 법률 서비스’를 고안해 법률 혜택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소상공인 등 법률 취약계층에 대한 자문과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공공기관 자문도 맡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 및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법률 전문가로서 지역 사회와 정부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3. 송진호 변호사 정치 경력
송진호 변호사는 시민단체 해피체인지 대표와 ‘희망을 시작하다’ 공동대표로 사회 참여를 하며 정치에도 입문했다.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직능본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정치권에 본격 진입했다.
이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구리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당선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정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정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로 정부와 협력하며 정치권 내 입지를 강화했다. 어린 시절부터 구리시에서 성장해 지역사회와 깊은 연을 맺었으며, 지역 봉사단체 활동과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역할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4. 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탄핵재판 변호인단
송진호 변호사는 2025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초기 8명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에 체포 당일 추가로 선임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탄핵 재판에서 군 관련 증인 신문을 주로 담당하며 증인의 진술 일관성 문제와 대통령 지시 여부에 대한 증거 부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하며 변호 전략을 조율했고, 증인 진술 신빙성을 약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법정에서의 발언 태도와 내용이 논란에 휩싸였고, 변호인단 내 일부 발언 마이크를 뺏는 행위로 팀워크 문제도 제기되었다. 탄핵 재판에서 적극적이나 때로는 다소 거친 모습도 보였다.
5. 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특검 강제구인 비판
송진호 변호사는 특검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 구인 시도 과정에서 과도한 물리력 행사와 절차적 위반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5년 8월 7일 서울고검 앞 기자회견에서 특검팀이 구치소에서 팔과 다리를 붙잡아 의자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을 들어 차량에 태우려 했고, 이 과정에서 신체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허리와 팔 통증을 호소하며 의무실 진료를 받았다. 변호인단은 특검팀의 불법 체포영장 집행과 과도한 강제력 행사를 법치주의 위반으로 규정했다. 체포영장 집행 주체가 교도관이어야 하나 특검팀이 직접 집행한 점을 문제 삼았다.
전직 대통령에게 지나친 물리적 강제가 행사된 점을 강조하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선언했다. 특검팀과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도 진행 중이다.
송진호 변호사 프로필 | 송진호 윤석열 특검 강제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