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나이 | 김장훈 노래모음 근황 기부 결혼 목사 숲툱훈
- 김장훈 나이 프로필
- 김장훈 노래모음
- 김장훈 근황 기부
1. 김장훈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장훈
- 나이 : 1963년 8월 14일 (만 6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 현 거주지 : 경상북고 울룽군 독도
- 신체 : 키 187cm, 혈액형 O형
- 가족 : 어머니 김성애, 1남 2녀 중 막내
- 결혼 : 미혼
- 학력 : 홍익대사범대학부속초, 광성중, 마포고(중퇴), 고졸 검정고시 합격, 경원대(영어영문학 명예졸업)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방위)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
2. 김장훈 콘서트 노래모음 나와 같다면
김장훈은 수많은 음악 팬들에게 ‘공연형 가수’로 인식될 만큼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초창기 대표곡으로는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픈 선물’, ‘고속도로 로망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너를 위하여’, ‘오페라’, ‘혼잣말’, ‘소나기’ 같은 곡들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특히 힘을 발휘하는 노래들이다. 곡들마다 감성의 폭이 크고 호소력이 강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주목받는 곡 중 하나는 ‘꼬끼오’다. 다소 엉뚱한 제목과 과장된 제스처가 돋보이는 이 곡은 온라인에서 밈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만들어졌지만, 예상과 달리 크게 퍼지진 않았다.
그래도 방송 출연 시 이 곡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무대를 직접 꾸미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김장훈의 창법은 짧은 영상 클립으로 재가공돼 SNS에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짤’과 ‘밈’으로 재탄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김장훈 기부
김장훈은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지금까지 공개된 누적 기부액은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독도 홍보를 위한 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환경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공연 수익 일부를 자발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거나 캠페인과 연계된 기획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왔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가 주목을 받아왔다. 방송에서는 “최근에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기부는 사명감보다 기쁨이 우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서해 페리호 침몰 당시 유가족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등 재난과 위기 상황에도 조용히 도움을 전하는 모습이 알려졌다. 삶을 통째로 나누는 것에 가까운 행보는, ‘기부천사’라는 표현 외에 다른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다.
4. 김장훈 근황 결혼
최근 김장훈은 방송보다 공연과 유튜브 활동을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숲튽훈’이라는 별명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Z세대 사이에서 뜻밖의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전했고, 방송에서는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독도에서의 콘서트 활동도 계속되고 있으며, 주소지를 독도로 이전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독도 노인’이라는 별명에 대해 전혀 불쾌함 없이 오히려 반가운 반응을 보이는 태도는 그만의 진정성과 애정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최근 방송에서 언급된 월세 밀림 문제에 대해서는 조작된 편집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당시 시장 공연은 생활고 때문이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된 일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5. 김장훈 라스
김장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고,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입장부터 발차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중간중간 ‘꼬끼오’라는 노래를 실연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짤과 밈으로 떠오른 본인의 인터넷 인기에 대해 자조 섞인 유머를 곁들이며 스스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유튜브에서 자신을 둘러싼 짤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알리고 싶은 곡은 화제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
진행자들과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았고, 그 안에서 진중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무대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유롭고 싶은 바람, 그리고 경쟁자에 대한 존중과 도전 정신이 동시에 나타난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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