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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프로필 | 유명희 통삽교섭본부장 남편 교수

by 이슈인터뷰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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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프로필 | 유명희 통삽교섭본부장 남편 교수

- 유명희 프로필

- 유명희 통삽교섭본부장

- 유명희 남편

 

1. 유명희 프로필

유명희 프로필유명희 프로필유명희 프로필
유명희 프로필

  • 이름 : 유명희
  • 나이 : 만 58세 (1967년 6월 5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울산시
  • 학력 : 정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로스쿨 법학전문박사(J.D.)
  • 가족 : 남편 정태옥 (전 국회의원), 딸 1명, 아들 1명
  • 행정고시 : 제 35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
    • 외교통상부 FTA정책과장, 서비스교섭과장
    • 주중국 대사관 참사관
    • APEC 사무국 파견
    • 청와대 외신대변인
    •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통상정책국장, 통상교섭실장
    • 산업통상자원부 제2대 통상교섭본부장 (2019.2.28 ~ 2021.8.6)
    •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 현직 :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삼성전자 사외이사

 

2. 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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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

유명희는 외교통상부에서 FTA정책과장, 서비스교섭과장을 역임하며 자유무역협정 관련 정책 수립 및 협상에 참여했다. 외교통상부 시절에는 주중국 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한중 간 통상 현안에 대한 외교적 조율에도 참여했다.

 

APEC 사무국에 파견되어 국제회의 운영과 다자간 경제협력 업무를 담당했고,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는 외신대변인으로서 정부 입장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
유명희 외교 분야 경력

산업부로 통상 기능이 이관된 이후에도 통상정책국장, 통상교섭실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통상 외교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한·미 FTA, 한·중 FTA, RCEP 등의 주요 통상 협정 관련 정책 협의에 깊이 관여했으며, 특히 일본 수출 규제 사태 당시 WTO 제소를 주도하는 등 외교적 대응을 지휘했다. 

 

3.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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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

유명희는 2019년 2월 28일부터 2021년 8월 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부처 역사상 첫 여성 차관급 통상 수장을 기록했다. 재임 중 일본의 수출 규제에 직면하며 통상 현안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요구받았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를 국제사회 이슈로 끌어올리며 WTO 제소 및 국제 공조를 주도했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RCEP 협정에 서명했다. 2020년에는 WTO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해 최종 2인까지 올랐으나 2021년 초 사퇴를 발표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경력

이와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기조에 맞서 한국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대응 전략을 추진했다. 협상의 시기, 조건, 방식에 대한 전략적 판단을 중시했고, 실질적인 양자 협상 결과 도출에 주력했다. 

 

4. 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

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
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

유명희 남편은 이부망천으로 유명한 정태옥 전 의원이다. 정태옥 전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서울시청 및 청와대에서 근무한 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
유명희 남편 정태옥 전 의원

두 사람 모두 고위 공직자 출신이지만, 활동 분야와 시기는 차이가 난다. 또한 자유한국당 의원과 문재인 정부에서의 외교 인사가 부부인 점에서 정치적 성향 차이가 주목 받기도 했다. 

 

5. 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

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
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어려운 여건에서 선방한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한미 FTA 재협상을 이끈 그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협상 시한의 압박 속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전략을 통해 조선업 협력을 미국에 설득력 있게 제시한 것이 협상의 전환점이었다고 밝혔다. 1m짜리 시각 자료를 통해 한국의 조선 투자 계획과 인력 양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미국 측을 움직였다는 설명이다.

 

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
유명희 미국 관세 협상 평가

자동차 관세 15% 부과에 대해서는 멕시코와 비교해볼 때 더 낮은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으며, 디트로이트 지역의 철강 비용 부담 등 미국 내 산업 여건도 고려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부 발표를 신뢰해야 하며, 실제로 개방 약속이 없었기에 향후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희 프로필 | 유명희 통삽교섭본부장 남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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