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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일정 회원국가

by 이슈인터뷰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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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일정 회원국가

- APEC 정상회의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 APEC 정상회의 일정 회원국가

 

1. APEC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APEC 정상회의APEC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1989년 출범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경제 협력체로, 현재 21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무역 자유화, 경제 기술 협력, 지속 가능한 성장 등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회원국 간의 자율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비구속적 협의체라는 점이 특징이다.

 

연례 정상회의는 APEC의 가장 상징적인 행사로, 각국의 국가원수 및 정부 고위 관계자, 민간 경제계 리더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시대별 주요 글로벌 이슈를 논의한다.

 

APEC 정상회의APEC 정상회의APEC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회원국 간 합의를 통해 회의 주제를 정하며, 민간과 공공 부문 간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디지털 경제, 공급망, 에너지, 기후 변화 대응, 포용적 성장 등 다양한 분야가 의제로 다뤄진다. 의장국은 매년 교대로 지정되며, 2025년에는 대한민국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경주 회의의 주제는 ‘연결의 재설계: 회복력 있는 미래로의 전환’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APEC은 단순한 협의체가 아닌, 세계 경제 질서 속 실질적 논의를 이끄는 다자 협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2.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경제외교의 최전선으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된다.

 

경주는 고대 신라의 수도로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이자, 현대적인 회의 인프라를 빠르게 갖춰가고 있는 중심지다.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경북도와 경주시는 ‘공동 APEC 준비지원단’을 출범시키고, 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핵심 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첨단 LED 시스템과 음향 장비가 갖춰진 국제회의장으로 탈바꿈 중이며, 국제미디어센터와 국립경주박물관 부지의 만찬장 역시 빠른 속도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약 2만 명에 달하는 각국 대표단과 취재진, 경제인들의 방문에 대비해 숙박 인프라 확충과 셔틀버스 운영, 의료 대응 체계 강화 등도 병행되고 있다. 관광과 문화, 첨단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 역시 마련 중이며, 이번 회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전환점으로 설계되고 있다. 

 

3.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는 총 21개국이 참여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페루,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홍콩, 대만(중화 타이베이), 파푸아뉴기니가 그 구성이다.

 

이들 국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지정학적·경제적으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GDP의 약 60%, 무역량의 약 50%를 차지할 만큼 글로벌 영향력이 크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회원국가

다양한 정치체제와 경제 수준을 가진 국가들이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이질적인 구성이나, 이러한 다양성이 APEC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단순한 외교 수반에 국한되지 않고, 외교·경제 장관,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고위 관리들이 함께 참여해 다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경주 회의는 다양한 문화적, 제도적 배경을 가진 국가 간 협력 모델을 시험하는 장이 될 전망이며, 대한민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조율자 역할을 수행하며 중견국 외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주의 전통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개최 환경 역시 참가국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

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
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

북한은 APEC 회원국이 아니며, 공식 초청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APEC은 시장경제 원칙에 기반한 자율적 협력체로, 실질적 경제협력 참여 능력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과는 거리가 있다.

 

현재 북한은 국제사회와의 경제 협력이 거의 단절되어 있으며, APEC 회원국들과의 외교 관계 역시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공식 초청 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분석된다.

 

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
경주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여 가능성

다만 과거 일부 APEC 회의에서 비회원국이 참관인 자격으로 제한적으로 참여한 전례는 존재한다. 따라서 관찰자 형태의 특별 제안이 있을 경우 소규모의 제한적 접근은 기술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다.

 

최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경협 및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2025년 현재의 지정학적 긴장 상태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상황을 감안하면 경주 APEC에 초청되거나 참석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5.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드래곤은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창의성과 글로벌 영향력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스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식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며 홍보대사 위촉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지드래곤은 기존에도 우주 송출 프로젝트 등 독창적 활동을 통해 글로벌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APEC 정상회의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외교의 얼굴로 나서게 됐다.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드래곤

이는 단순한 행사 홍보 차원을 넘어,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외교 모델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경주 회의는 APEC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장관회의가 포함된다는 점에서, 문화적 메시지 전달력이 중요해졌고, 지드래곤은 그 중심에 위치하게 됐다.

 

K-POP을 포함한 한류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는 흐름 속에서, 이번 APEC은 외교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참여는 전통적 외교 방식에 신선한 감각을 더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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