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국회의원 프로필 |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 사무실 수박
- 장철민 국회의원 프로필
-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 사무실
- 장철민 국회의원 이장우
1. 장철민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장철민
- 나이 : 42세 (2025년 기준)
- 고향 :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 학력 : 대전 한밭초등학교, 대전 탄방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 가족 : 부인 이시은, 딸 1명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대전광역시 동구
- 재산 : 2024년 기준 8억여 원
2. 장철민 국회의원 정치 입문
장철민 의원의 정치 입문은 2012년 7월, 국회의원 홍영표의 보좌관으로서 시작되었습니다. 7급 정책비서로 시작한 후, 실무 능력과 정치적 감각을 인정받아 빠른 시간 안에 4급 보좌관으로 승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승진한 것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자신의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기획과 추진을 맡아 왔습니다. 이후 원내대표실 정책조정실장, 당 정책위 부의장 등 중요한 직책에서 당 내 정책 조율 및 기획에 참여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동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고, 경쟁이 치열한 선거에서 승리하여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3. 장철민 국회의원 정치 경력
장철민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대전 혁신도시 유치와 대전의료원 유치 등 굵직한 공약을 실현하며 실천력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후에도 상임위 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춘민주라는 젊은 의원 모임에 참여하여 언론개혁, 정책 기획, 사회적 의제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장철민은 대전 동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정치적 실력과 현장 감각을 모두 겸비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4. 장철민 국회의원 해외 출장 지자체장 비판
장철민 국회의원은 최근 폭우로 전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충청 4개 지자체장이 유럽 출장에 나섰다는 사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 지자체장이 출장 명분으로 하계U대회 대회기 인수를 내세운 것에 대해 “상징적 행위일 뿐”이라며, 여러 명이 함께 갈 필요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리인을 보내거나 한 명만 출장에 참석해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명이 함께 출국한 이유가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같은 당 소속인 지자체장들끼리 협의조차 없었던 점을 들어 정치적 비판을 하였으며, 이는 ‘국민의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대전시장을 향해 “자연재해나 내란 상황에서도 자리를 비운다면 언제 주민 곁에 있겠냐”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비판은 장철민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직자의 의무를 강조하는 정치적 신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5. 장철민 이장우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파업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임금 문제와 관련하여 장철민 국회의원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병원의 열악한 임금 체계로 인한 파업 상황에서, 장철민은 대전시가 필요한 예산을 적시에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원도 안 되는 예산을 처리하지 않으면서, 대규모 치적 사업에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대전시장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장철민은 이장우 시장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꿈을 난파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비 확보가 핵심 문제라며 장철민의 비판을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장철민은 정부의 예산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관심과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대전시가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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