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나운서 나이 |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한기주 앵커 라스
- 김수지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한기주
- 김수지 앵커 라스
1. 김수지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수지
- 나이 : 1989년 12월 23일 (만 35세)
- 고향 : 대전광역시
- 학력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소속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 가족 : 남편 한기주(가수, 2022년 결혼), 빅희(태명)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이아)
2. 김수지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는 현재 MBC의 대표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평일 방송에서는 조현용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클로징 멘트 등 뉴스의 여운을 남기는 주요 순간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앵커로서의 하루는 메이크업, 의상 피팅, 원고 검토 등으로 꽉 찬 일정으로 구성되며, 정확성과 전달력을 바탕으로 긴 시간의 생방송을 소화한다. 최근 선거 개표 방송에서도 중심 진행을 맡아 다양한 돌발상황 속에서도 안정된 태도를 유지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는 자세가 인상 깊다. 뉴스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청자와 공감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매 순간 집중하고 있다.
3.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한기주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은 가수 한기주로 2017년 그룹 ‘어썸’의 싱글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키는 183cm이며 감성적인 보컬 스타일을 지닌 음악가다.
두 사람의 인연은 MBC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에서 시작되었다. 아나운서로서 방청객 대체로 현장에 참석했던 김수지는 한기주의 무대를 통해 첫 호감을 느꼈고,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이 도착하면서 다시 연결되었고, 대화를 통해 관계가 발전했다. 2022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혼 초기엔 서로를 향한 세심한 배려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졌다.
4. 김수지 아나운서 임신
김수지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은 2025년 6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되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태명은 ‘빅희’다. 출산 예정일은 10월 중순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는 입덧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생방송 중에도 조용히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입덧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정해진 방송 시간에 맞춰 안정적으로 뉴스를 마무리하는 태도는 워킹맘으로서의 현실과 방송인의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었다.
육체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에도 본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태교를 따로 챙기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신 중 저작권 정산과 작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음을 전하며, 방송과 육아를 함께 준비하는 일상도 공개되었다.
5. 김수지 아나운서 라스
2025년 7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방송에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32곡 이상의 작사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며 작사가로서의 전문성을 공유했다.
NCT DREAM, 레드벨벳, 윤하 등 아이돌 그룹과 작업한 경험이 소개되었고, 아이돌 작사의 현실적인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특정 단어나 세계관을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등 작업의 난이도에 대해 솔직히 전했으며, 가사 한 줄의 글자 수조차 저작권 지분에 영향을 준다는 업계 뒷이야기도 흥미를 끌었다.
중학생 시절 인터넷 소설 출간으로 300만 원의 인세를 받았던 일화도 전해졌다. 또한 임신 중 뉴스 진행 중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고백도 있었다. 뉴스 중간 틈틈이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던 사연, 특정 표정을 지었을 때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표정까지 조심해야 했던 순간들이 전해졌다.
김수지 아나운서 |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한기주 앵커 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