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장재호 결혼 | 공민정 나이 프로필 남편 장재호 출산
- 공민정 장재호 결혼
- 공민정 나이 프로필
- 공민정 남편 출산
1. 공민정 장재호 결혼
2024년 9월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기이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레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했고, 결혼 발표 전에는 가족의 반대도 있었지만 장재호의 진심과 성실함이 가족의 마음을 움직였다. 조용하고 신중한 교제를 이어가다가 2024년 9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하는 동시에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2. 공민정 나이 프로필
- 본명 : 김민정
- 예명 : 공민정
- 나이 : 1986년 9월 30일생 (만 3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키 169cm, 혈액형 AB형
-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
- 가족 : 남편 장재호, 딸 1명
- 소속사 : HB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9년 영화 ‘구경’
3. 공민정 남편 장재호
장재호 역시 1986년생 동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공민정과 부부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 이상의 교감을 쌓았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삶의 가치관, 연기에 대한 태도 등이 맞아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깊어졌다.
배우로서 존경과 신뢰가 바탕이 된 사이로, 함께 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결혼 후 딸을 품에 안았으며, 아빠로서 아직 서툴지만 딸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4. 공민정 데뷔 작품 활동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후 공연과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연기력과 개성으로 ‘씬 스틸러’라는 별칭을 얻으며 입지를 다졌다.
2020년 ‘남매의 여름밤’에서 엄마 역할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불도저에 탄 소녀’, ‘다음 소희’,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다양한 영화에서 조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에서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기름진 멜로’, ‘사랑의 불시착’, ‘더 글로리’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23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의 친구 ‘신예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년부터는 ‘숏 버스터’, ‘라디오스타’, ‘심야괴담회’ 등 예능 출연도 시작해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5. 공민정 출산 자녀
2025년 1월, 공민정과 장재호 부부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식 이후 약 3개월 만에 찾아온 축복으로, 두 사람 모두 육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다.
장재호는 아빠로서 아직 부족함을 느끼지만 딸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출산 과정을 지켜보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깊어졌으며, 아이가 태어난 이후 삶의 중심과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딸은 엄마를 닮아 귀엽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공민정은 출산 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집에서 아이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은 배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공민정 장재호 결혼 | 공민정 나이 프로필 남편 장재호 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