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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 박용만 프로필 두산 회장 총리 미국특사 실바노

by 이슈인터뷰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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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 박용만 프로필 두산 회장 총리 미국특사 실바노

- 박용만 회장 프로필

- 박용만 두산 회장

- 박용만 미국특사

 

1. 박용만 회장 프로필

박용만 회장 프로필박용만 회장 프로필박용만 회장 프로필
박용만 회장 프로필

  • 이름 : 박용만
  • 나이 : 70세 (1955년 2월 5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미국 보스턴대학교 MBA
  • 가족 : 부인 강신애, 장남 박서원, 차남 박재원
  • 현직 : 벨스트리트 파트너스 대표업무집행자,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이사장
  • 경력 : 
    • 두산 기획조정실장
    • 두산 부사장·사장·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 역임
    • 두산그룹 제9대 회장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2013~2021)
    • 2025년 대미 특사단 단장으로 임명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실바노)
  • 저서 :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

 

2. 박용만 두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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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은 1982년 두산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한 이후, 1995년 두산 기획조정실을 이끌면서 소비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중공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깊이 관여했다.

 

이후 두산 부사장, 사장,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을 거치며 중화학 산업 중심의 두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고, 2012년 3월에는 두산그룹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용만 두산 회장박용만 두산 회장박용만 두산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4년 뒤인 2016년에는 장조카에게 회장직을 넘기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2021년에는 두산 내 모든 공식 직책에서 물러났다. 두산 재임 시절에는 그룹의 방향을 정비하고, 국내외 투자 및 고용 확대에 있어 적극적인 경영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경제계의 의견을 정책 현장에 전달하고, 입법과정에서 현실적 조율자 역할을 맡으며 중재와 설득의 중심에 서 있었다. 

 

3. 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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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

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 돌파구 마련을 위해 박용만 회장을 미국 특사단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정치권이 아닌 경제계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비정치권 파격 발탁’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실은 과거 경제단체 대표를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경제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용만은 두산 회장 및 대한상의 회장 시절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축적해 왔으며, 재계 통합과 규제개혁 등 분야에서 실질적 조율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
박용만 회장 미국 특사

특사단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준호 최고위원과 김우영 의원이 함께하며, 특히 8월 1일 예정된 25% 상호 관세 발효를 앞두고 통상 협상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박용만은 이번 임명을 통해 다시 한번 국가 외교의 전면에 나서게 되었으며, 복잡한 국제 무역 질서 속에서 실용적 해법을 제시할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단순한 명예직이 아닌 협상 실무 중심의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이 임명은 외교 전략의 현실적 선택으로 해석되고 있다.

 

4. 박용만 회장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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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송혜교

연예계와 재계를 넘나드는 교류 속에서 송혜교와 박용만 사이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박용만 회장의 첫 산문집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를 받은 후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두 사람의 친분이 공개됐다.

 

이후 두 번째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 역시 SNS를 통해 소개했고, 책 속에는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라는 박용만의 손글씨 메시지가 담겨 있어 깊은 신뢰관계를 보여줬다.

 

박용만 회장 송혜교
박용만 회장 송혜교

단순한 상호 홍보가 아닌 지속적인 소통과 지지를 이어가는 모습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따뜻한 교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팬들은 이 조합에 대해 신선한 반응을 보이며,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관계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5. 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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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

당초 대미 특사단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던 김종인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과정에서 여권 내 일부 인사의 반대가 있었고, 이 과정이 언론을 통해 노출되면서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한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종인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해당 결정의 배경이 공개되었다.

 

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
김종인 미국 특사 제외

김종인은 이에 대해 “가달라고 하면 가는 것이고, 아니면 안 가는 것”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유치한 정치적 대응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드러냈다.

 

대통령실은 김종인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고, 김종인은 이를 이해한다고 답했다. 김종인의 제외는 내부 조율의 결과였으며, 대신 경제계 중심의 실무형 특사단 구성이 이번 특사 임명의 핵심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용만 회장 | 박용만 프로필 두산 회장 총리 미국특사 실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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