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프로필 | 왕지원 박종석 발레리노 집안 나이 상속자들
- 왕지원 프로필
- 왕지원 박종석
- 왕지원 집안 나이
1. 왕지원 프로필
- 이름 : 왕지원
- 나이 : 만 36세 (1988년 11월 12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8cm, 혈액형 O형
- 학력 :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영국 로열발레스쿨 화이트로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과
- 가족 :
- 아버지 왕정홍 (前 감사원 사무총장, 前 방위사업청장)
- 어머니 양정화
- 외조부 故 양정모 (국제그룹 창업주)
- 외삼촌 양희원 (ICC코퍼레이션 대표)
- 남편 박종석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2022년 결혼)
- 데뷔 : 2012년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 소속사 : 빌리언스
2. 왕지원 집안 금수저
왕지원 아버지 왕정홍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감사원 제1사무차장과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외가는 기업가 집안으로, 외조부 양정모는 과거 국제그룹을 창업한 인물이며, 1980년대 기준 재계 상위권에 속했던 대기업을 이끌었다.
외삼촌 양희원은 ICC코퍼레이션 대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력으로 인해 ‘재벌가 출신’이라는 시선이 생겨났으나, 실제 생활은 다소 다른 방향이었다. 고등 교육을 위해 부모가 살던 아파트를 매각할 정도로 교육에 집중한 집안이었고, 발레 학비 마련을 위해 많은 희생이 있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며 쌓아온 실력과 성취는 경제적 배경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집중의 결과로 설명된다. 연습 중 다친 부상 이후로는 학업과 커리어 방향에 있어 새로운 선택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배우의 길이 열렸다.
3. 왕지원 데뷔 작품 활동
왕지원의 연기 데뷔는 2012년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대표작으로는 ‘굿닥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로맨스가 필요해 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이 있다. 무용수 시절에 익힌 표현력과 신체 활용 능력은 연기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는 연기가 장점으로 꼽히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외형적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균형과 감정의 호흡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는 무용수 시절 다져온 집중력과 연관되어 있다. 연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백조클럽’ 출연 이후에는 오랜만에 발레 무대에도 복귀하며 발레 콘텐츠와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4. 왕지원 결혼 자녀
왕지원은 2022년 2월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종석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국립발레단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가까워졌고,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첫 신혼집은 약 7평 규모의 오피스텔이었으며, 소박한 공간에서 시작된 결혼 생활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채워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공간이 좁은 만큼 싸울 곳도 도망갈 곳도 없다는 농담 섞인 표현으로 신혼의 일상을 전했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유지하며 예술적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부부는 최근 방송 출연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으며, 예술가로서의 협업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끈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녀는 아직 없으며, 활동 중심의 삶을 유지하고 있다. 발레와 연기,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함께하는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다.
5. 왕지원 남편 박종석 발레리노
왕지원 남편 박종석은 1991년생으로 직업은 발레리노이다. 영국 로열발레스쿨 화이트로지에서 발레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호두까기 인형’, ‘해적’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신체 밸런스와 테크닉,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발목과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부부로서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연애 시절에는 다툼과 이별을 겪기도 했으며, 이후 화해와 재회의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다른 소탈하고 유쾌한 면모가 알려졌고,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도 주목받고 있다. 부부는 예술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왕지원 프로필 | 왕지원 박종석 발레리노 집안 나이 상속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