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 김소영 사업 학력 서점 책방 오상진 부인
-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 김소영 사업 서점 책방
- 김소영 학력 오상진
1.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김소영
- 나이 : 1987년 10월 22일생 (만 37세)
- 고향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 학력 : 의정부신곡초등학교, 의정부신곡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학사
- 가족 : 남편 오상진(전 아나운서 2017년 결혼), 딸 오수아(2019년생)
- 직업 : 방송인, 작가, 기업 운영자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0년 OBS 아나운서로 방송 데뷔, 2012년 MBC 입사
2. 김소영 아나운서 활동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재직 당시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대표적으로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로도 발탁된 바 있다. 퇴사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교양 콘텐츠에 강점을 보여주며, ‘책 읽는 방송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MBC 라디오 ‘라디오 북클럽’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책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청취자와 소통 중이다.
방송 외에도 문화기획자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책방 운영, 큐레이션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방송과 문화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3. 김소영 오상진 부인 자녀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7년 4월 30일 연세대학교 선배이자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9년 9월 20일 첫 딸을 출산했다. 딸은 방송을 통해 외모와 성격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족의 일상은 종종 SNS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고, 특히 SBS ‘동상이몽2’를 통해 6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면모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오상진은 신혼 생활을 “인생의 흑역사”라고 표현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고, 배우자는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하는 성향”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23년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지만, 같은 해 11월 유산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다시 임신설이 제기되었으나 본인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4. 김소영 아나운서 사업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7년 MBC 퇴사 이후 마포구 당인리에 ‘당인리 책발전소’를 열며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초기 자본금은 퇴직금 3천만 원이었으며, 서점은 복합문화공간 형태로 구성돼 책, 커피, 굿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였다.
이후 광교, 망원 등으로 지점을 확장했고, 일부 매장은 현재 운영을 종료했으나 핵심 지점은 여전히 활발히 운영 중이다. 책방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포함된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수는 40~50명 규모에 달하며, 일부 브랜드는 백화점 입점에도 성공했다. 온라인 유통 외에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판매 채널을 활용하며 사업을 확대 중이다.
본인의 경험과 취향을 기반으로 브랜딩과 제품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사업 운영 구조를 형성했다.
5. 김소영 서점 책방
김소영 아나운서의 서점 ‘당인리 책발전소’는 서울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인근에 위치해 있고 독립 서점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되며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공간 내에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독립출판물과 굿즈 등을 소개하는 소형 편집숍도 함께 구성되었다. 책의 큐레이션과 진열 방식에도 독창적인 철학이 반영되어 있으며, 운영자 본인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오프라인 공간의 특성을 살려 저자 강연,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기도 하며,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기능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월세와 인건비 부담이 컸지만, 점차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며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 가능성을 입증한 대표적 책방으로 꼽힌다.
김소영 아나운서 | 김소영 사업 학력 서점 책방 오상진 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