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국회의원 | 백승아 의원 프로필 고향 남편 원주
- 백승아 국회의원
- 백승아 프로필
- 백승아 고향
1. 백승아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백승아
- 나이 : 만 40세 (1985년 2월 25일생, 2025년 기준)
- 고향 :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 현 거주지 : 강원도 원주시
- 학력 : 제천청전초등학교, 충주여자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학사, 일본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 초등교육학 석사
- 가족 : 남편(초등학교 교사), 자녀 3명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비례대표 (제22대 국회의원)
- 직책 :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 재산 : 약 5억 원 (2024년 기준 신고액)
2. 백승아 국회의원 정치 입문
백승아 국회의원은 춘천교육대학교 졸업 후 초등교사로 임용되어 강원도 춘천당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화성수영초, 남춘천초, 정선사북초, 봉대초 등지에서 17년간 교직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쌓은 교육 경험과 육아휴직을 계기로 교사노조 활동에 참여하면서 강원교사노동조합을 창립하고 위원장직을 맡았다.
이후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을 비롯해 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권 침해 문제, 교사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불이익 등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제도 개선에 힘썼다.
2023년 발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은 정치 진출을 결심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12호 인재로 정식 입당하면서 교육 현장을 넘어 입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하게 되었다.
3. 백승아 국회의원 정치 경력
백승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2호로 소개되었고,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및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캠프 배우자실 수행실장을 역임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의정활동의 중심에 섰다. 선거 이전부터 강원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소속으로 다양한 정책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입법 활동에서도 교권 4법 개정 및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 실질적인 교육 관련 법안 마련에 기여하며 실무 중심의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자 역할을 담당하며, 향후 지역구 출마 가능성 또한 열려 있는 인물로 당내에서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다.
4. 백승아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 대변인
백승아 국회의원은 원내부대표단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의 원내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변인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관련 현안과 교권 보호 법안, 학급당 인원 감축 문제 등에서 당 입장을 정리하고 국민에게 설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활동을 병행하면서 교사 출신으로서 경험을 살려 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여성과 가족,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정책적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원내 메시지를 조율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현실과 정당 정책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당내 다른 의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도 중재자 및 조율자 역할을 맡고 있다.
정당의 공보 전략뿐 아니라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 대정부 질문 등 원내 활동 전반에서 대변인의 실무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질적인 교육 개혁을 당론으로 안착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 백승아 국회의원 이진숙 의혹 반박
백승아 국회의원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진정성 있는 소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 가운데 일부는 과장되거나 관행적으로 해석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부분의 논문이 공동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참여한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논문이 교수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경우, 제1저자 기재는 연구 기여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된다는 점도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의혹과 비교하는 일부 주장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과거 논문 검증에 소극적이었던 점을 언급하며 일관된 기준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녀 조기 유학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연구원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하던 상황과 자녀의 유학 희망이 맞물려 고심 끝에 결정된 것으로 해석했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후보자의 사과를 청문회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장관직을 수행할 경우 교사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하며, 교사 출신으로서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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