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 | 레이이먼킴 부인

뮤지컬 배우 김지우 | 레이이먼킴 부인 | 남편 딸 김루아나리

- 뮤지컬 배우 김지우

- 레이먼킴 부인

- 김지우 레이먼킴 딸

1. 김지우 배우 프로필

본명 : 김정은
이름 : 김지우
나이: 41세 (1983년 11월 22일 출생)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8cm, 몸무게 48kg
학력 : 계성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중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 남편 레이먼킴, 딸 김루아나리
데뷔 :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실비아)
소속사 : 액터디렉터스

2. 김지우 배우 데뷔

김지우의 연예계 첫 발은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시작되었다. 당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재학 중이었으며, 이후 ‘논스톱5’, ‘1%의 어떤 것’,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 여러 드라마에서 꾸준히 출연했다.

드라마 ‘논스톱5’ 출연으로 어느 정도 얼굴을 알렸으나 이후 연기 활동 기회가 적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혼자 스케줄을 챙기며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경험도 있다.

전환점은 2005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오디션 합격이었다. 이 무대를 통해 다시 연기할 수 있었으며, 본격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발을 내딛게 된 계기가 되었다. 데뷔 초기부터 드라마와 영화 출연 경험이 있지만, 뮤지컬을 통해 예술적 영역을 확장한 경력은 이후 활발한 활동에 큰 기반이 되었다.

3. 뮤지컬 배우 김지우 작품 활동

배우 김지우는 초기에 ‘맛있는 청혼’, ‘논스톱5’, ‘1%의 어떤 것’,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잠복근무’, ‘가문의 수난’,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이 있으며, 특히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작품으로 꼽힌다.

2005년부터 뮤지컬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해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금발이 너무해’, ‘렌트’, ‘닥터 지바고’, ‘김종욱 찾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이후 대형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키부츠’, ‘시카고’에서는 주연급 역할을 맡으며 뮤지컬 무대에서 확고한 자리를 다졌다.

‘시카고’에서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23년 아시아 초연작 ‘물랑루즈’에서는 사틴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출산 후 약 19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복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딸 김루아나리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딸 김루이나리 —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딸 김루아나리

2013년 5월 18일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식을 올렸다. 레이먼 킴은 1980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의 한국계 셰프이며,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요리 유학 후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고, ‘냉장고를 부탁해’, ‘마스터셰프 코리아’ 등 유명 요리 예능에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2년 요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남편은 방송에서 독설을 내놓는 냉철한 심사위원 역할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진중하고 배려 깊은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