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나이 프로필 남편 이인순 노래모음 기부 자녀 보리밥
- 하춘하 나이 프로필
- 하춘화 남편 이인순
- 한추화 노래모음
1. 하춘화 나이 프로필
- 이름 : 하춘화
- 나이 : 70세 (1955년 6월 28일생, 2025년 기준)
- 신체 : 키 162cm, 혈액형 A형
- 고향 : 전라남도 영암군
- 학력 : 서울수송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 과정 수료
- 가족 : 남편 이인순 (1951년생, 재혼)
- 데뷔 :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 (만 6세)
- 소속사 : HA기획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세실리아)
2. 하춘화 가수 데뷔
하춘화는 1961년 만 6세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라는 곡으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최연소 음반 발매 기록을 세웠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 하종오 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무대에 올랐으며, 1966년 발표한 ‘아빠는 마도로스’가 큰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1970년대 들어서는 ‘물새 한 마리’, ‘잘했군 잘했어’, ‘영암 아리랑’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휩쓸었다.
특히 당시 남진, 나훈아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MBC와 TBC 방송사 가수왕을 4회나 석권하며 여성 트로트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3. 하춘화 노래 모음
하춘화의 대표곡으로는 데뷔곡 ‘효녀 심청 되오리다’를 비롯해 ‘물새 한 마리’(1971년), ‘잘했군 잘했어’(1972년), ‘영암 아리랑’, ‘날 버린 남자’(1977년)가 있다.
이 외에도 ‘숙녀 초년생’, ‘난생 처음’ 등 다수 곡이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트로트 신동으로 시작해 국민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도 콘서트와 방송을 통해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고 있다.
4. 하춘화 남편
1995년 재혼한 남편 이인순 씨는 1951년생으로 4살 연상이다. 전직 KBS 기획조정실 관리부 차장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했다.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후 결혼했다. 결혼 전 서로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를 교환하며 신중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1981년에 다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한 경험이 있다. 재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유산과 임신 실패로 자녀 없이 살기로 결심했다. 입양도 고려했으나 주변 반대가 있어 실행하지 않았다. 남편과는 30년 넘게 서로를 든든히 지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5. 하춘화 기부 집 근황
하춘화는 가수 활동 외에도 경제적으로도 성공해 과거 방송에서 ‘문화계 세금 납부 1등’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한 달 수입이 집 여러 채 값에 달했던 적도 있으며, 그 수입의 상당 부분을 기부로 사회에 환원해 현재까지 200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집 위치나 평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방송에서 내부를 처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대와 방송 출연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집은 아늑하고 단정하며, 70세에도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공간이다. 평소 가족과 소박한 행복을 누리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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