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회의원 프로필 | 김윤덕 사무총장 국토부장관 재산 조선일보
- 김윤덕 국회의원 프로필
-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
-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1. 김윤덕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김윤덕
- 나이 : 만 59세 (1966년 7월 11일생)
-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 학력 : 전주 동암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회계학과 학사
- 가족 : 부인, 자녀 2명 (비공개)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전북 전주갑
- 경력 :
-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 민주연구원 이사
- 제19·21·22대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민주당 사무총장(5회), 조직강화특별위원장
- 현직 : 국회의원(전북 전주갑, 3선),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지명
2025년 7월 김윤덕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공식 지명되었다. 대통령비서실 발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 능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교통, 국토 개발 등 복합적 현안에 실용적 대응이 가능한 인물로 평가되었다.
후보 지명 배경에는 도시와 농촌의 균형 있는 발전, 수도권 중심 구조 개선, 교통망 확충 등이 반영된 정책 방향이 있다. 관료주의적 접근보다 국민 체감형 해법을 선호하는 방향성과도 맞물린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윤덕의 후보 지명으로 전북 출신의 내각 인사는 정동영(통일부), 안규백(국방부), 조현(외교부)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확대되었다. 이번 인선은 전북 정치권의 존재감이 중앙 정부 내에서 더욱 뚜렷해졌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3. 김윤덕 국회의원 주요 경력
김윤덕 국회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원장과 민들레학교 교장,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와 교육 분야에 깊이 관여해 왔다.
19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도시재생, 지역 개발, 모빌리티 개선 등 실생활 밀착형 법안 발의에 주력해 왔다. 21대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아 문화 예산 확보 및 지역 예술 활성화 정책도 추진하였다.



정당 내 주요 직책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무려 다섯 차례나 역임한 전례가 있다. 이외에도 민주연구원 이사, 대선 조직위원장 등을 맡아 전국 단위의 전략 기획 업무도 수행한 바 있다.
주거복지특별위원장으로서 청년·신혼부부 주거 대책, 공공임대 확대, 도시계획 정비 등 실용적 과제를 정책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정치적 기반인 전주 지역에서는 지방의원 출신으로 지역 정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4. 김윤덕 국회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내 사무총장직은 전략기획, 조직관리, 공천 기획 등 정당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이다. 김윤덕 국회의원은 이 직책을 역대 최초로 5차례 연속 수행하며 기록적인 재임 기간을 보였다.
이 기간 동안 대선, 지방선거, 총선 등 굵직한 선거를 치렀고, 선거 전략 수립과 지역 조직 재정비 등에 있어서 중심 역할을 해왔다. 재임 중에는 선거 기획뿐 아니라 당 재정 및 운영 효율화에 있어서도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갈등 조정과 공천 조율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 강화특별위원장직도 함께 맡아 당내 전략적 균형과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활동을 병행했다. 이러한 경험은 정책 실행뿐만 아니라 인사·조직 체계를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5. 김윤덕 국회의원 조선일보
김윤덕 국회의원과 조선일보 갈등은 유명하다. 김윤덕 국회의원이 활동하는 동안 조선일보는 부동산 관련 보유 내역, 예산 편성 과정, 도시재생 정책 등과 관련된 기사를 통해 문제 제기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윤덕 측은 왜곡 보도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반론을 제기했고, 공식 성명을 통해 정정 보도를 요청한 사례도 존재한다. 최근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과거 보도 내용이 다시 조명되었고, 일부 매체에서는 특정 시점의 부동산 가격 상승과 보유 내역을 연결 지어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시스템을 통해 매년 투명하게 신고되어 왔다는 점, 실거주 목적의 보유였다는 입장이 함께 언급되며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적인 프레임 설정 시도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존재하며, 보도와 실체 간의 간극이 주목되는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윤덕 국회의원 프로필 | 김윤덕 사무총장 국토부장관 재산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