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1심 | NCT 문태일 성범죄 국적 탈퇴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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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CT 태일 나이 프로필
- 이름 : 문태일
- 나이 : 30세 (1994년 6월 14일생)
- 신체 : 키 171cm, 몸무게 60kg
-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 학력 :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실용음악학과 중퇴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1997년생)
- 데뷔 : 2016년 4월 9일 NCT U, 2016년 7월 7일 NCT 127
- 전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2024년 10월 15일 전속계약 해지)
- MBTI: ISTP
2. 문태일 NCT 데뷔 및 활동
문태일은 2016년 4월 9일 NCT의 첫 유닛인 NCT U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6년 7월 7일에는 NCT 127 멤버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NCT U와 NCT 127 양쪽에서 활동하며 그룹의 주요 멤버로 자리잡았습니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약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정식 데뷔에 성공했으며, 데뷔 후에는 NCT와 NCT 127의 각종 앨범 활동과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NCT 127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K-pop의 대표적인 보이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고, 문태일도 그 중심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6월부터 성범죄 관련 수사를 받기 시작했고, 같은 해 8월 28일 NCT U와 NCT 127에서 공식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데뷔 후 약 8년간의 활동을 마감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교통사고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4년 2월에 활동을 재개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3. NCT 태일 성범죄
문태일은 2024년 6월 13일 오전 2시 33분경 이태원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중국 국적의 여성 관광객과 술을 마신 후, 지인 2명과 함께 피해자를 택시에 태워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주거지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4시부터 4시 30분경까지 만취해 의식을 잃고 몸을 가누지 못하던 피해자를 3명이 함께 성폭행했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해당됩니다.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한 것으로 특수준강간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외국인 여성 여행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규정했습니다.
특히 범행 이후 피해자를 보내는 과정에서도 범행 장소와 다른 곳으로 택시를 태워 보내자는 이야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피해자가 외국인인 점을 이용해 범행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거나 경찰 추적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검찰은 지적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SM엔터테인먼트는 즉시 문태일의 그룹 탈퇴를 발표했고, 2024년 10월 15일 전속계약도 해지했습니다.
4. NCT 태일 1심
NCT 태일 1심 선고가 7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에서 열렸습니다. 태일은 성범죄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태일을 비롯한 공범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문태일 측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가 사죄를 받아들이고 수사기관에 처벌불원 의사를 표했다"며 "태일은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에 성범죄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심리상담을 받으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문태일은 최후진술에서 "저에게 실망을 느낀 모든 사람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선처해준다면 일생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 되는 어떤 일이라도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다"고 했지만 법정 구속과 실형을 면하진 못했습니다.
5. NCT 태일 사건 경찰 초기 대응
서울 방배경찰서는 2024년 6월부터 문태일과 공범 2명에 대해 성범죄 관련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으며, 문태일은 같은 해 8월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지속적으로 사건을 조사하며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경찰은 2024년 6월 문태일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들이 범행을 인정해 구속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 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들 중 문태일 외에는 유명인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일부에서 동성 미성년자 성범죄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기도 했으나, 경찰은 이를 명확히 부인하며 실제로는 성인 여성을 상대로 한 특수준강간 사건임을 밝혔습니다. 경찰의 철저한 수사 결과 2024년 3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가 문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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