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혼 사유 나이 드라마 배우 아들
- 이시영 임신
- 이시영 남편 조승현
- 이시형 이혼사유
1. 이시영 임신
이시영은 2025년 7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 임신은 전 남편 조승현과 결혼 당시 시험관 시술을 통해 냉동 보관했던 수정 배아를 이식해 이루어진 것이다.
결혼 중 둘째를 준비하며 냉동 배아를 확보해 두었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실제 이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이혼 절차가 진행됐고, 법적 정리가 마무리될 무렵 배아 냉동 보관 기한 5년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배아를 폐기하는 대신 생명을 선택했고, 전 남편의 동의는 받지 못했지만 모든 책임은 스스로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아들 정윤을 임신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기에, 이번에는 후회 없이 선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건강하게 임신 중이며, 홀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전 남편은 초반에는 반대했지만, 생명이 생긴 만큼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2.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혼 사유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했다. 조승현은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외식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팔자막창, 영천영화 등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대표다.
결혼 당시 이미 임신 중이었으며, 2018년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약 8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2025년 3월 이혼 사실이 공개됐다. 이시영 측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상호 원만한 합의”로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 생활 방식의 불일치, 사업 문제로 인한 갈등 등이 간접적으로 언급됐다. 이시영은 운동과 야외 활동을 즐기고, 조승현은 비교적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차이가 있었으며, 결혼 후 함께하던 운동도 중단되었다는 말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또한, 조승현이 운영하던 외식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되었고, 부부 간의 갈등 원인 중 하나로 추측됐다.
3. 이시영 나이 프로필
- 이름 : 이시영
- 나이 : 1982년 4월 17일 (만 43세)
- 신체 : 키 169cm, 몸무게 52kg
-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 학력 : 서울문정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사
- 가족 : 아들 조정윤(2018년 1월 7일생), 둘째 임신 중
- 데뷔 :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4. 이시영 배우 드라마 작품 활동
이시영은 2008년 케이블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파수꾼’, ‘난폭한 로맨스’, ‘부자의 탄생’, ‘수상한 가정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넓혔다. 연기력뿐 아니라 건강하고 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액션 연기에도 강점을 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1~3에서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파격적인 액션과 감정 연기를 모두 소화하며 글로벌 팬층을 형성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좀비버스’ 시즌 1·2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는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이다. 연기와 예능, 그리고 스포츠 분야까지 아우르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 이시영 아들
이시영의 첫째 아들 정윤군은 전남편 조승현 사이에서 2018년 1월 7일 태어났다. 정윤군은 이시영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언급되며, 이시영은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주 SNS를 통해 이야기해왔다.
“정윤이와 커플로 무엇을 할 때 가장 좋다”는 말처럼, 두 사람은 등산, 나들이, 장난감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정윤군이 직접 만들어준 신발을 신고 외출하거나, 아들의 취미에 맞춘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따뜻하고 다정한 부모로서의 면모가 부각됐다. 둘째 임신 결정 역시 첫째 아이와의 관계에서 느낀 후회와 감정이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다.
정윤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깨달았고,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배아를 폐기하지 않았다는 설명이 그 배경이다. 앞으로 태어날 둘째 역시 정윤과 함께 소중하게 키워갈 계획을 전하며,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 임신 |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혼 사유 나이 드라마 배우 성형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