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프로필 | 주현영 라디오 김건희 하차 SNL 코리아 교통사고
- 주현영 프로필
- 주현영 김건희
- 주현영 SNL 코리아 하차
1. 주현영 프로필
- 본명: 김현영
- 예명 : 주현영 (본명: 김현영)
- 나이 : 1996년 1월 14일생 (만 29세)
-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8kg
- 고향 : 경기도 파주시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
- 가족 : 부모님, 언니(김현정, 1989년생)
- 데뷔 :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AIMC
- MBTI : ISFP
2. 주현영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
주현영은 2018년 웹드라마 ‘고벤져스’로 첫 연기를 선보였고, 2019년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tvN), ‘열녀박씨 계약결혼뎐’(MBC), ‘낭만닥터 김사부 3’ 등에서도 활약했다.
예능 활동 역시 활발하다.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리고 대표작 ‘SNL 코리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러운 예능감을 발휘했다. 그 중에서 SNL 코리아에서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와 희극 연기는 주현영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덕분에 광고계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KB국민카드, 농심 짜파게티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25년에는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백혜지 역으로, ‘괴기열차’에서는 공포 유튜버 다경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3. 주현영 김건희 패러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활약하던 주현영은 김건희 여사 패러디로 정치적 파장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은 이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다.
2024년 영화 ‘괴기열차’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SNL을 떠났다는 추측에 대해 “정권이 어떻게 바뀌든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제작 시스템이 라이브 중심으로 돌아가 깊이 있는 고민이나 준비가 어려웠다는 점에서, 오히려 배우로서 긴 호흡의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던 개인적인 선택임을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를 연기했던 순간에 대해선 “무대에 오르기 전엔 긴장됐지만, 끝까지 몰입하자고 마음먹었다”고 회상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 직후 큰 주목을 받았고, 쿠팡플레이 측에서도 수치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4. 주현영 SNL 코리아 하차
주현영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쿠팡플레이 리부트 시즌의 ‘SNL 코리아’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했다. 특히 ‘주기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고,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신인예능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위치도 확고히 했다.
그러나 2023년 9월 시즌4 종영과 함께 하차를 결정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 그는 “SNL의 라이브 형식은 즉흥성과 순발력을 요구하지만, 배우로서 더 깊은 몰입이 가능한 작업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단순히 예능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SNL’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무대였고, 덕분에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도 말했다. 이후 주현영은 영화 ‘2시의 데이트’, ‘괴기열차’,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면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5. 주현영 교통사고
2025년 6월 4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경남 하동으로 이동하던 중 주현영은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고 있다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큰 부상은 피했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회복에 전념하며 모든 일정을 잠시 멈췄다. 이후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 자리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었고,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역시 일정 조정이 이루어졌다.
6월 말 영화 ‘괴기열차’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하며 “민망할 정도로 괜찮다. 제대로 쉬는 시간을 가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신적 휴식도 함께 취한 이번 사고는 결과적으로 주현영에게 한 템포 숨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터뷰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밝히며, 다시금 작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괴기열차’에서는 주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회복 이후 활발한 활동 재개가 기대되고 있다.
주현영 프로필 | 주현영 라디오 김건희 하차 SNL 코리아 교통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