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온주완 11월 결혼 | 온주완 방민아 나이 차이 | 민아 뱃살 | 온주완 고향
- 민아 온주완 11월 결혼
- 걸스데이 민아 나이 프로필
- 온주완 나이 프로필
1. 민아·온주완 11월 결혼



배우 온주완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 소식은 온주완 소속사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 4일 공식 발표되었으며, 오랜 시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진행되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가 소속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시간이 흘러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여러 해 동안 공개적인 연애보다는 조용하고 진중한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기에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 걸스데이 민아 나이 프로필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배우인 민아(본명 방민아)는 1993년 5월 13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태어나 나이는 현재 만 32세이다.
키는 164cm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전공하였다. 가족은 부모와 언니 방현아가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한 이력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던 민아는 중학교 시절 보컬 학원에 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하루 12시간 이상 연습에 몰두했으며, JYP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이 오히려 더 큰 자극이 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불태우게 되었다.
3. 민아 걸스데이 활동



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초창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기대해’, ‘반짝반짝’, ‘여자대통령’, ‘썸씽’, ‘링마벨’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걸그룹 대표 멤버로 자리 잡았다. 민아는 팀 활동 외에도 예능, 시트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SNL 코리아’에 출연해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GD 역할’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평소 닮은꼴로 언급되던 지드래곤이나 정은지와의 유사성도 대중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첫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고, ‘딜리버리맨’,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찌질의 역사’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며, 연기력과 외모 모두 꾸준한 자기 관리로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성실하게 활동해온 결과, 다양한 영역에서 신뢰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4. 온주완 나이 프로필



온주완은 1983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만 41세이다. 본명은 송정식이며,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이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70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대전법동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누나 송정민이 있으며, 종교는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는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병장으로 제대하였다. 소속사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이며,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학창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졌고, 이후 비보이 활동과 현대무용, 발레 등에도 열정을 쏟았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에는 SM엔터테인먼트 안무가로 활동하며 동방신기의 춤 선생님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연기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용, 노래, 연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이 종합적인 예술 표현에 부합한다고 느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부터 다방면의 예술 경험을 쌓아온 점이 현재의 연기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5. 온주완 배우 활동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예능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태풍태양’, ‘다섯 개의 시선’, ‘피터팬의 공식’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피터팬의 공식’에서는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드라마에서는 ‘별순검’, ‘잉여공주’,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펜트하우스 시즌3’, ‘낮에 뜨는 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칼과 꽃’, ‘펀치’, ‘모두의 거짓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도 ‘사생결단’, ‘짝패’, ‘돈의 맛’, ‘인간중독’, ‘정직한 후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장르 불문한 연기력과 진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감독과 배우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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