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사 프로필 | 노만석 대검 차장 임명 | 마약 조직범죄부 부장
- 노만석 검사 프로필
- 노만석 대검 차장 임명
- 노만석 마약 조직범죄부 부장
1. 노만석 검사 프로필
- 이름 : 노만석
- 나이 : 54세 (1970년 11월 19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창녕군
- 학력 : 창녕대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 사법시험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1997년)
- 임관 :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 임관 (2000년)
- 경력 :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 광주지검·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
- 법무부 감찰담당관
-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검사장)
-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2024년 5월 전보) - 현직 : 대검 차장
2. 노만석 검사 대검 차장 임명
2025년 7월 1일 노만석 검사가 대검 차장으로 임명됐다. 이 인사는 검찰 조직 재정비 및 수사역량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노만석 검사는 풍부한 특수수사 경험과 행정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기용되었다. 당시 김후곤 서울고검 검사장이 사임한 후 고검장 직무대리를 겸한 바도 있어 사실상 고검장급 역할을 수행한 이력도 있다.
이후 2023년 9월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이동하였으며, 2024년 5월에는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으로 전보되었다. 이러한 이력은 조직 내에서의 신뢰, 수사 전문성, 조직 운용 능력 등이 고루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마약과 같은 민생 침해 범죄 대응에서 수사 역량을 발휘할 적임자로 지목되며 현재 직책에 오르게 되었다.
3. 노만석 검사 법조 입문
노만석 검사의 법조계 입문은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 합격을 통해 시작되었다.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본격적으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연수원 동기들 사이에서도 학문과 실무에 두루 능통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검사 임관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첫 보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주·인천지검 특수부, 서울중앙지검 조사부 등에서 주요 사건을 맡아 수사 경험을 쌓았다.
이후 법무부 감찰담당관, 부산지검 제2차장, 의정부지검 인권감독관, 서울시 법률자문검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수사와 행정 분야에서 모두 경험을 축적해 나갔다. 이러한 입문과 경력의 기반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시절부터 법조인이 되기 위한 확고한 목표와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 노만석 검사 주요 경력
노만석 검사는 검찰 내 다양한 보직을 거쳐왔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시작으로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광주·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로 활동하며 기업 범죄 및 부패 사건을 수사하였다.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으로 임명되어 대기업 및 정치인 관련 주요 사건을 지휘했고, 2019년에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인사·감찰업무를 담당하였다.
2020년부터는 부산지검 제2차장, 의정부지검 인권감독관, 서울시 파견 자문검사 등을 거치며 검찰의 정책 기능과 시민권익 보호 역할도 수행하였다. 2022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보임되었고, 고검장 직무대리를 수행하였다. 이후 제주지검 검사장을 거쳐 현재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을 맡고 있었다.
5. 노만석 검사 대검찰청 마약 조직범죄부장
노만석 검사가 이끄는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마약 및 조직범죄를 통합 관리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다. 2024년 5월 부임 이후, 전국 마약전담 검사 37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며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주요 업무는 SNS·다크웹·가상자산을 활용한 마약 유통 수사, 국제 공조수사, 의료용 마약류 범죄 대응, 중독자 치료·재활 연계 등을 포함한다.
특히 ‘던지기’ 방식의 비대면 유통과 외국인 마약사범 급증 등 새로운 수법에 대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마약류 범죄백서를 통해 연간 범죄 통계를 분석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E-drug 모니터링 시스템 및 AI 기반 다크웹 추적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응에도 앞장서며 국민 보호 활동까지 확대하고 있다.
6. 노만석 검사 마약 수사 전문가
노만석 검사는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마약 범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실무 대응 능력을 갖춘 수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국내 마약사범이 2년 연속 2만 명을 초과하고, SNS·다크웹을 통한 유통과 젊은 층 대상 확산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다양한 정책과 수사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공급사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조사범이 급증하는 현상, 외국인 마약사범의 증가 등을 정확히 진단하고, 국제 공조를 통한 원점타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발표된 마약류 범죄백서를 통해 수사 방향을 제시하였고, ‘AI 다크웹 모니터링 시스템’, ‘E-drug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수사 시스템 정비를 주도하고 있다. 또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확대 적용하며 수사력뿐 아니라 회복적 정의에도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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