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유진 비서관 |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녹색전환연구소장

by 이슈인터뷰 2025. 6. 26.
반응형

이유진 비서관 |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녹색전환연구소장

- 이유진 비서관

-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1.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프로필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프로필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프로필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프로필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프로필

  • 이름 : 이유진
  • 나이 : 49세 (1975년 7월 9일생, 2025년 기준)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
  • 학력 :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학사, 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 박사
  • 가족 : 남편
  • 경력 : 
    - 녹색연합 활동가
    -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정책위원장
    -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 (정세균 총리)
    - 서울시·경기도교육청 환경에너지 자문위원
    - 숙명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 녹색전환연구소장
  • 현직 :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 (2025년 6월 26일 임명)

 

2.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

이유진 소장은 2025년 6월 26일,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신설된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실 산하 초대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이 임명은 기존 환경부 중심의 기후정책 추진 한계를 극복하고, 범정부 차원의 기후·에너지 통합 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
이유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임명

이유진 비서관은 이미 수차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행정체계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으며, ‘기후경제부’ 또는 ‘기후에너지부’ 같은 구조 개편과 함께 기후재정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해온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전문가와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는 기조 속에서, 시민사회 출신의 환경 전문가로서 이유진의 발탁은 ‘실행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로 주목받고 있다.

 

3.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은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신설한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실 산하 직책으로, 국가의 기후 및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는다.

 

이는 단순한 환경정책 자문 수준을 넘어, 산업·에너지·사회 구조 전환을 포괄하는 국가 전략 수립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자리다. 이 직책은 기후정책을 환경부에만 맡겨서는 실행력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주요 역할

따라서 각 부처 간 정책을 조율하고 통합하는 ‘기후 컨트롤 타워’로 기능하게 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 탄소중립 실행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기후재정의 체계적인 운용을 위한 재정 거버넌스 구축, 지방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국제 기후외교 대응 전략 마련도 주요 임무에 포함된다.

 

4. 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

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
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

이유진은 1999년 환경단체 ‘녹색연합’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환경운동의 길로 들어섰다. 녹색연합에서는 미군기지 환경파괴 실태조사, 한강 독극물 방류 사건 조사, 야생동물 보호운동 등을 수행했고, 녹색에너지디자인팀장으로서 정책 제안과 현장 실천을 병행하였다.

 

이후 녹색당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출마한 바 있다. 이후 공동정책위원장과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녹색정치의 방향성을 주도했다.

 

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
이유진 비서관 환경운동가

환경운동가로서의 활동은 현장 중심이면서도 제도 변화에 대한 시도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었다. 필리핀 미군기지 주변의 환경오염 참상을 목격한 대학 시절의 경험은 이후 그의 활동 방향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실천은 2015년 한국환경기자클럽의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으로 공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역 참여형 자립마을 모델 등 다양한 의제를 주도해온 시민사회 리더로 활동해 왔다.

 

5.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녹색전환연구소에서 이유진은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학문과 정책 실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해당 연구소는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모색하는 정책 연구기관으로 에너지전환과 탈성장 정책, 기후 정의, 탄소중립 등을 핵심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갔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공저로 참여한 주요 저서로는 『기후, 기회』, 『탈성장 도시와 에너지 전환』, 『2023 기후 전망과 전략』 등이 있으며, 실천적 연구와 현실 정책을 연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정부 조직 개편과 기후재정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제언은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았다. 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토론회에 참여해 정부 기후정책 전담부서 신설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이는 이후 비서관 임명의 정책 배경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6. 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

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
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

문재인 정부 시절, 이유진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을 맡아 정부 내 기후·에너지 정책 수립에 핵심적으로 관여하였다. 또한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국가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실행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서울에너지공사 비상임이사로도 참여하며 지방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구조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
이유진 비서관 문재인 정부 보좌관

이처럼 제도권 내 실무 경험을 다수 쌓은 점은, 환경운동가로서의 정체성과는 또 다른 역량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정권을 초월한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 배경에는 바로 이러한 공직 경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 실행력을 갖춘 정책 자문자로서의 평가는 이후 이재명 정부에서도 중용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이유진 비서관 |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 녹색전환연구소장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