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회의원 프로필 | 국세청장 나무위키 승계 상속세 청문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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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광현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임광현
- 나이 : 56세 (1969년 5월 12일생 / 2025년 기준)
- 고향 : 충청남도 홍성군
- 학력 : 홍동초등학교, 서울 강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법학과정 수료
- 행정고시 :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1994년)
- 가족 : 부인 이경은, 자녀 1남 1녀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국군보안사령부 보안병 복무)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비례대표 (제22대 국회의원 / 비례 4번)
- 재산 : 약 25억 원 (2024년 기준 신고액)
2.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지명
2025년 6월 26일, 이재명 정부는 임광현 국회의원을 차기 국세청장 후보자로 공식 지명했다. 국세청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임명이 확정되며, 현직 국회의원이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명은 세무 행정의 전문성과 정치적 감각을 모두 갖춘 인물을 통해 세정 개혁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임광현 후보자는 국세청 차장을 끝으로 2022년 퇴임한 뒤 정치권에 입문하여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이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조세 정책과 세정 행정에 관련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국세청장으로 지명된 배경에는 세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뿐 아니라, 국회에서 쌓은 정무 감각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있다.
3. 임광현 국회의원 공직 경력
임광현 국회의원의 공직 경력은 약 28년에 이른다. 행정고시 합격 후 대전세무서 총무과에서 경력을 시작한 뒤, 속초세무서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 행정관, 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각각 조사국장, 조사1국장, 조사4국장 등을 역임하며 세무조사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2국장, 4국장 등 고위 실무직을 거치며 ‘조사통’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정밀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로 조직 내외의 신뢰를 확보했다. 2017년에는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되어 수도권 세정 전반을 총괄했으며, 2021년 국세청 차장으로 발탁되어 본청의 실무 및 정책 기능을 조율했다.
고위직에 올라서도 조사·조정·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공직사회에서도 강직함과 실력을 겸비한 모범적 관료로 알려져 있다.
4. 임광현 국회의원 정치 입문
정계 입문은 공직 퇴임 이후 빠르게 이루어졌다. 2022년 국세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후, 2024년 2월 더불어민주당은 임 후보자를 제22호 영입인재로 발표하며 정치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후 범야권 통합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4번을 부여받아 총선에 출마했고, 안정권 순번으로 당선되었다.
정치권 입문은 단순한 진로 전환이 아니라 세정 행정 경험을 입법 활동에 녹여내기 위한 결정으로, 당내에서는 조세 정의 실현과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성을 높일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정치 참여 직후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및 정책위 상임부의장을 맡으며 정치 실무 감각을 단시간 내에 키워갔다. 조세, 세정, 경제 구조 개혁을 주요 의정 활동 분야로 삼았고, 실제로 국회 내에서는 납세자 보호 및 조세 형평성 강화를 위한 법안에 꾸준히 참여했다.
5. 임광현 국회의원 정치 경력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은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14석을 확보하면서 국회에 입성했고, 곧바로 기획재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세 법안 심사, 국세청 예산안 검토 등에서 실무적 전문성을 발휘하였으며, 관련 질의에서는 깊이 있는 분석과 명확한 정책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윤석열 정부 시절 비상계엄 사태 대응 과정에서 국회 출입이 차단되자 담장을 넘어 본회의장에 진입, 표결에 참여하며 부상을 입은 일화는 정치적 결단력과 책임감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으로 회자된다.
이후 이 사건은 내란 혐의 재판에서 국회의 출입 통제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증거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정치권 내에서 실무형 인물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행동하는 관료’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6. 임광현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임광현 국회의원원은 2024년 4월 실시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로 임 후보자를 전략 공천하며 4번 순번을 부여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정당 득표율 26.7%를 기록하며 비례대표 14석을 확보했고, 이에 따라 임 후보자는 무난히 당선되었다. 국
회의원으로서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025년 국세청장으로 임명될 경우 의원직은 중도 사퇴하게 된다.
이 경우, 비례대표 명부에 따라 이주희 변호사가 후임 의원직을 승계할 예정이다. 임광현 국회의원은 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 형평성과 납세자 권익 향상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총선 이후 국회에서 해당 공약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실질적 입법 성과를 추구해왔다.
임광현 국회의원 프로필 | 국세청장 나무위키 승계 상속세 청문회 더불어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