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 국회의원 목사 군산 완주 도민과의 대화

by 이슈인터뷰 2025. 6. 25.
반응형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 국회의원 목사 군산 완주 도민과의 대화

-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 김관영 국회의원

-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1.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 이름 : 김관영
  • 나이 : 만 55세 (1969년 11월 15일생)
  • 고향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 학력 : 군산 용화국민학교, 회현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가족 : 부인 목영숙, 아들 3명
  • 경력 :
    - 공인회계사 (1988년 최연소 합격)
    - 사법시험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제19·20대 국회의원 (전북 군산시)
    -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 현직 : 제36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2022년 7월 1일 ~ 현재)

 

2.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정치 입문 이전에 회계사, 경제관료,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직을 두루 거친 경력을 바탕으로 김관영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고향인 전북 군산시에 출마했다. 당시 무난히 당선되며 정계에 본격 진입했다.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당내 원내부대표, 수석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치적 역량을 쌓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의원

2016년에는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재선에 성공했고, 이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최고위원을 거치며 중도 성향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민주당으로 복당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되며 다시금 정치 전면에 나섰다.

 

3.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그간 국회의원 시절 지역 내 다양한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고, 도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가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지사 취임 이후에는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지자체 명칭과 권한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실무적 역량을 보여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기조로는 ‘혁신과 통합’을 내세우고 있으며, 첨단산업 유치, 새만금 개발 활성화, 농생명 산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 전략을 중심에 두고 있다. 동시에 각종 사회갈등 해소 및 지역 간 균형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임 중에는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과 같은 중앙 연계 역할을 수행하며 전북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4.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

2023년 여름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준비 부족과 현장 관리 미흡으로 국제적인 논란을 불러왔다. 김관영 도지사는 공동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잼버리 전반을 총괄했으며, 문제 발생 이후에는 여론의 강한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상하수도, 위생, 의료 대응 등의 미비점이 지적되었고, 영국 대표단의 조기 철수로 사태는 더욱 확산되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논란

마지막 날 K팝 콘서트가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급히 변경되며 전북현대축구단과의 협의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김관영 도지사는 구단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으나, 실제로는 구단 측과의 사전 조율이 없었다는 해명이 나오며 진정성 문제로까지 번졌다.

 

이 사건은 단순한 행사 운영 미숙을 넘어 도정 신뢰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도정 책임자로서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한 시험대가 되었다.

 

5.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

전주·완주 통합 논의는 완주군민들이 제출한 6,000여 명의 서명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찬반 양측에서 각각 수만 명의 서명을 모아 도에 전달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최종 선택은 군민의 몫”이라며 공론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완주지역 정치인과 주민단체는 통합을 정치적 의도로 판단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 완주 통합 논란

2025년 6월 25일, 완주군청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했으나 반대 측의 격렬한 항의로 무산되었다. 도지사의 차량까지 막는 사태가 벌어지며 현장은 일시적인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경찰력까지 동원되는 혼란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은 단순한 정책 갈등을 넘어 지역 주민의 정서와 정치적 셈법이 맞물린 복잡한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계속해서 대화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나 반대 여론의 벽을 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 전주 완주 통합 투표

전주 완주 통합 투표전주 완주 통합 투표
전주 완주 통합 투표

전라북도는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법률적 절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주민투표는 2025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통합자치단체 설치에 관한 법률을 10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역산 일정에 따른 것이다. 주민투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 이상이 참여하고,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전주 완주 통합 투표전주 완주 통합 투표
전주 완주 통합 투표

전북도는 통합 시 1조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소멸 방지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명분과 연계되어 추진되며, 과거 청주·청원 통합 사례보다 더 큰 혜택을 정부에 요청하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완주 내에서는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지만, 전북도는 이른바 '샤이 찬성'층의 존재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 결정은 주민의 손에 달려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프로필 | 국회의원 목사 군산 완주 도민과의 대화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