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양 목사 프로필 | 김지석 아버지 이주명 열애 결혼
- 김온양 목사 프로필
- 김온양 김지석 아버지
- 김지석 이주명 열애 결혼
1. 김온양 목사 프로필
- 이름 : 김온양
- 나이 : 1950년 생
- 고향 : 비공개 (현재 청담동 거주)
- 학력 : 국내 경영학 및 신학 전공, 영국에서 기독교 상담한 전공
- 가족 :
- 부친 독립운동가 김성일, 모친 최선운
- 부인 이화자(가정학 박사, 이화여대 외래교수 역임)
- 장남 김반석
- 차남 김지석 (배우, 본명 김보석)
- 삼남 김예본(래퍼 이테) - 직업 :
- 아하가족성장연구소(아하코칭센터) 대표
- 가족 및 부부 상담 전문가
- 전 하우코칭 코치사관학교장
- 전 솔트룩스 대표이사
- 개신교 목사
2. 김온양 목사 부친 독립운동가
김온양 목사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성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이자 한국 독립운동의 뜻을 이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성일은 향년 71세로 생을 마감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지정된 바 있다.
김온양은 그러한 역사적 인물의 아들로서 살아왔으며, 가문의 전통을 존중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스스로의 삶도 국민 계몽과 윤리 실천에 헌신하고 있다.
이 독립운동가 가문은 김온양에게 자부심이자 부담이었을 수 있으나, 후손들의 교육과 진로 선택을 통해 역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잘 전수했다. 이와 같은 배경은 후손들의 인성 형성과 교육에 깊은 영향을 주었고, 김온양이 상담과 교육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진다.
3. 김온양 사업가
김온양 목사는 1979년부터 인공지능 전문 기업 (주)솔트룩스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25년간 재직했다. 해당 기업은 한국 내 초기 AI 기반 기업 중 하나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하우코칭’이라는 리더십 교육 및 조직코칭 전문 기관에서 활동했으며, 코치사관학교장을 역임했다.
비즈니스 분야와 심리상담의 접목을 통해 경영인들과 리더들을 위한 전문 코칭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아하가족성장연구소를 통해 가족 상담, 커플 코칭, 자녀 교육 등의 영역에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목회자이면서도 사업가,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을 균형 있게 지켜온 인물이라 평가받는다.
4. 김온양 아들 배우 김지석 프로필
- 본명 : 김보석
- 예명 : 김지석
- 나이 : 1981년생 (만 44세, 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183cm / 75kg
- 학력 : 경복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과 (영어교육학 복수전공)
- 가족 : 아버지 김온양, 어머니, 형, 독립운동가 김성일 선생의 손자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에일리언컴퍼니
- MBTI : INFJ
- 데뷔 : 2001년 댄스 그룹 ‘리오’ → 2004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5. 김지석 이주명 열애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는 2024년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가까워졌고, 함께한 작품을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발표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를 인정하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라는 공통분모와 깊은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석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성격, 이주명의 신중하고 개성 있는 매력은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팬들 역시 이 커플의 진솔한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열애 소식 이후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거나 공식 행사에 동반 참여하는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둘의 관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6. 김지석 이주명 결혼 가능성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온양은 김지석의 연애 및 결혼에 대한 개인적 바람을 솔직히 드러냈다. 김지석에게 연애 상담도 해주고 성격검사도 해주며 관계에 진지하게 접근했음을 밝히며, 이주명을 직접 만나 인사도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주명과의 첫 만남에서 12살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사람 자체가 너무 괜찮아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랐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김지석은 한때 비혼주의를 언급했으며, 이주명이 배우로 막 도약하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결혼은 조금 더 신중히 접근할 문제로 여겨진다. 양가 모두 인사를 나누며 관계를 인정하고 있고, 이주명 또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결혼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그러나 당장의 결혼보다는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중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김온양 목사 프로필 | 김지석 아버지 이주명 열애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