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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박지영
- 직업 : 아나운서, 방송인
- 나이 : 만 37세 (1987년 11월 13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 학사
- 결혼 : 미혼(이혼 이력 없음)
- 가족 : 부모님, 언니 1명 (2녀 중 차녀)
- 경력 :
- 2012~2015 KBS N SPORTS 아나운서
- 2015~2024 MBC SPORTS+ 아나운서
- '베이스볼 NOW', '베이스볼 투나잇', '메이저리그 투나잇' 진행
KBO 리그·메이저리그 현장 중계 및 리포팅 - 데뷔 :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善) 입상 후 KBS N SPORTS 아나운서 입사
- 유튜브 : ‘박지영TV’ 운영
2. 박지영 아나운서 데뷔
박지영 아나운서의 방송 커리어는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善)’에 입상하며 시작되었다.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서는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출전 당시 특기였던 바이올린과 그림, 그리고 요리와 운동이라는 취미는 이후 방송 활동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후 같은 해 7월, KBS N 스포츠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커리어가 열렸다.
데뷔 초기부터 스포츠 분야에 집중하며 스포츠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였고, 그 열정은 이후 MBC 스포츠+로의 이직을 통해 더욱 본격화되었다. 데뷔 당시부터 아나운서로서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중계 경험을 쌓아가며 점점 방송계에서 영향력을 넓혀갔다.
3. 박지영 아나운서 방송 경력
박지영은 2012년부터 시작된 방송 경력은 무려 10년 이상 지속되며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KBS N 스포츠에서 3년간 활동한 뒤, 2015년 MBC 스포츠+로 자리를 옮겨 ‘베이스볼 NOW’, ‘베이스볼 투나잇’, ‘메이저리그 투나잇’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팬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 외에도 프로농구, 컬링, 당구 등 다양한 종목의 중계와 진행을 맡으며 뛰어난 적응력과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 현장 중계에서 선수들과의 활발한 인터뷰로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등 대형 행사에서도 주요 진행을 맡아 방송의 중심에 섰다. 202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MBC 스포츠+와의 인연을 마무리하며 “야구는 나의 성장 배경이자 배움의 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10년간의 여정은 스포츠 방송계에서의 의미 있는 마무리이자 다음 단계를 위한 이정표가 되었다.
4. 박지영 아나운서 야구여신
박지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에서도 야구 방송 분야에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며 ‘야구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는 단순히 외모에 기반한 별명이 아니라, 야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선수들과의 진솔한 소통에서 비롯된 결과다. ‘베이스볼 투나잇’과 ‘메이저리그 투나잇’ 진행을 맡으면서 특유의 차분하고 전문적인 멘트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현장 인터뷰에서도 선수들의 심리를 잘 읽어내며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해냈다.
방송 외적으로도 야구 선수들과의 두터운 친분이 알려져 있으며, 심수창, 황재균, 박용택 등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실물 미모가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고, 야구장 현장에서 목격한 이들은 “모델을 보는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야구 중계의 생생함을 더욱 흥미롭고 따뜻하게 전달한 덕분에, 많은 팬들이 ‘야구의 재미를 배가시킨 존재’로 박지영을 기억하고 있다.
5. 박지영 아나운서 유튜브
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 개인 유튜브 채널 ‘박지영TV’를 개설하며 방송 외적인 영역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채널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방송 뒷이야기, 뷰티·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구독자는 5만 명을 넘겼으며, 콘텐츠 수는 많지 않지만 팬들과의 댓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 덕분에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방송인으로서의 경력뿐 아니라 2016년에는 웹게임 ‘야구9단’의 모델로 선정되었고, 2019년부터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우아맨’을 직접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유튜브에서는 친한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하거나 여행을 함께한 모습도 담겼으며, 이러한 모습들은 박지영의 털털한 성격과 유머 감각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팬들에게는 화면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현실적인 인간미’를 전하는 창구로 유튜브가 자리 잡았다.
6. 박지영 아나운서 비보이즈 쇼케이스
박지영 아나운서는 2025년 6월 1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신인 보이그룹 ‘비보이즈’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서 진행자로 나서며 예능 및 음악행사 진행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비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1’ 발매를 기념해 개최된 자리로, 앨범과 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팀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지영은 특유의 깔끔하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행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으며, 신인 그룹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야구나 스포츠 방송에서 주로 활약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진행에도 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노련함과 동시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유쾌한 언변으로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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