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변호사프로필 고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조현삼 변호사프로필
- 조현삼 고향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1. 조현삼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조현삼
- 나이 : 1979년 9월 10일생 (현재 만 45세)
- 고향 : 대구광역시
- 학력 : 대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 직업 : 변호사 (법무법인 서한 대표변호사)
- 가족 : 부인 , 자녀(자세한 정보 없음)
- 경력 및 활동 :
- 전 MBN 취재기자
-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 경기도 고문변호사
-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 소방청 고문변호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2. 조현삼 변호사 법조 경력
법조계에서 조현삼 변호사는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법무법인 서한에서 변호사로서 사건을 다루는 동시에, 경기도 고문변호사로서 지방자치단체의 법률 문제를 자문하고 있다. 경기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서 공무원들의 불복 청구를 심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소비자 정책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법률상담위원으로서 도민들이 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소방청 고문변호사로서 안전 관련 법률 지원도 담당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변호사 전체의 권익과 윤리 문제에도 관여했다. 방송 패널 활동은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시사적 감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진보좌파 성향을 가진 패널로서 사회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또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경력을 통해 정치 법률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3. 조현삼 변호사 방송 활동
조현삼 변호사는 MBN 아침&매일경제 등 종편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면서 대중과 소통한다. 연합뉴스, 채널A, MBN 등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진보좌파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 사회, 경제 현안에 대해 균형 잡힌 분석과 논리적 해설을 제공한다. 조변호사는 탁월한 언변과 깊이 있는 지식으로 주목받으며, 의견을 제시할 때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를 고려해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방송 활동은 법률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정치적 편향성을 넘어 다각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MBN 취재기자로서 쌓은 현장 경험과 취재 능력이 방송 진행과 논평에 큰 도움을 준다. 진보 성향이 강한 패널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대중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방송 출연을 통해 법률 이슈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권익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4. 조현삼 변호사 민주당 활동
조현삼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치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경기도당 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전세사기피해자대책 TF’ 법률단장으로 선임되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썼다. 2023년에는 민주당에서 출범한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평화 정책과 경제 발전에 관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민주당 내에서 법률과 정책 자문 역할을 맡으면서 당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뒷받침했다.
정치 활동에 있어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확립에 방점을 두며, 선거 대책과 당내 정책 조율에 깊이 관여해 민주당이 국민과 소통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다수의 위원회와 TF에서 활동하면서 당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대변하고, 내부 의견 조율과 국민 소통을 담당하는 등 다방면에서 민주당의 법률적·정책적 기반을 다졌다.
5. 조현삼 변호사 내란 특검 선정의 중요성 강조
최근 내란 사건과 관련하여 조현삼 변호사는 민주당 내에서 특검 후보 선정 과정과 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냈다. 내란 특검은 중대한 국정 농단 사건과는 차원이 다른 중대 범죄로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검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당적이 없어야 하며 겸직 금지, 수사 경험자를 우대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의힘 일부 인사들이 내란 사건에 동조하거나 옹호했다는 의혹 때문에 이번 특검이 국민 의혹 해소와 정당 내부 쇄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제 수사의 필요성도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대선 전부터 이미 강제 수사가 이뤄져야 했으나 검찰이 미온적으로 대응해 아쉬움이 컸다고 평가했다. 내란 특검은 수사뿐 아니라 공소 유지까지 담당하며, 행정부 내 아직 수사 받지 않은 주요 인사들이 많아 집중적인 수사가 필수적이라 지적했다.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나 특검이 모든 관련 기록과 자료를 넘겨받아 종합적 수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6.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대법관 증원법, 민정수석 임명, 헌법재판관 후보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한 의견을 내놓았다. 대법관 증원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이나 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통과 시기에 대해 속도 조절 입장을 취하고 있어, 충분한 숙고와 검토를 거쳐 입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민정수석 오광수 변호사 임명과 관련해서는 검찰 개혁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과 국정 철학 공유를 바탕으로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 변호사가 포함된 상황에 대해선, 과거 사건 수임 사실만으로 임명에서 배제하는 것은 차별적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변호사는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투표 용지 사건에도 주목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 회피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전반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법률·정책 이슈에 대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입장을 견지하며, 정치권과 국민 사이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삼 변호사프로필 고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