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미나 나이 프로필 | 이강희 나무위키 사진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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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호테우 미나 나이 프로필
이호테우는 K-지하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진 팀으로, 2024년 5월 26일 첫 원맨 공연 ‘IHOTEU DEBUT LIVE: Voyage to the unknown’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멤버는 네기, 아무, 미나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실험적인 사운드와 인디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서울 홍대 인근에서 활동해왔다. 미나는 팀 내에서 독창적인 세계관 구축에 기여했으나, 2025년 6월 13일 내부 합의에 따라 이호테우에서 졸업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데뷔 이후 약 1년 남짓 짧지만 강렬한 활동 기간 동안 독립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호테우의 전반적인 음악 스타일은 일렉트로닉, 락, 신스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중심의 감각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미나는 졸업 이후 공식 활동 계정을 비활성화했으며, 현재는 개별 활동 여부조차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 이호테우 미나 JDB 엔터테인먼트 대표 불륜 논란
2025년 6월, 연예계에 충격을 안긴 사건이 발생했다.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이호테우의 전 멤버 미나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SNS를 통해 제기된 것이다. 해당 폭로는 SNS 플랫폼 엑스(X)에 익명의 계정이 게시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공개된 자료에는 두 사람이 거리에서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차량 데이트와 회사 행사에서의 동석 정황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특히 대표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윤리적 논란으로 비화되었다. 폭로 직후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로 인해 이호테우의 전속계약 해지와 소속사 라이브 공연 취소까지 이어졌다. 결국 대표는 일부 사실을 시인했고, 이후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임 의사를 전달하였다.
3. JDB 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임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불륜 의혹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자 빠르게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점을 알리는 한편, 대표의 사임 결정과 그로 인한 경영 공백을 인정하였다. 이후 자회사 EFG뮤직 측도 연이어 입장문을 게재하며, 이호테우 멤버들과의 계약 해지 및 팀 활동 중단 사실을 알렸다.
해당 사안으로 인해 회사는 급작스럽게 대표 공백 상황을 맞이하였고, 이후 내부 실무진이 조직을 임시로 운영하며 향후 법률 자문을 포함한 운영 방향을 논의 중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대표의 사임은 단순한 인사 조치가 아니라, 연예계 내 권력과 도덕성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건은 경영진의 윤리적 판단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의 신뢰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4. JDB 엔터테인먼트 이강희 프로필
JDB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는 이강희라는 이름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한 경력이 있다. 삼정회계법인에서 회계 및 기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은 후, 포스코기술투자와 블루런벤처스에서 투자 심사역으로 활동했다. 이후 연예계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경력을 바탕으로 JDB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고, 김대희와 김준호 등 개그계 인물들과의 인연으로 대표 자리에 올랐다.
젊은 나이에 대표직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회사 운영에 참여해왔다. 이강희는 개그 중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강조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구했고, 자회사 설립 및 아이돌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왔다. 그러나 최근 논란으로 인해 경영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5. JDB 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연예인
JDB엔터테인먼트는 개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총 20여 명이 넘는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홍윤화, 오나미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박소영, 신기루, 이정인, 김두영, 김태원, 한윤서, 권재관 등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방송 출연뿐 아니라 자체 콘텐츠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 공연, 굿즈 판매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 캐릭터 ‘마쭈’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소속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그 콘텐츠에 강점을 지닌 이 기획사는 개그맨들이 단순히 출연자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의 공동 창작자로서 기획과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6. JDB 엔터테인먼트 대표 공식 입장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논란이 확산된 직후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점을 밝히며, 대표의 사임 의사와 조직 운영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자회사 EFG뮤직 또한 이호테우 멤버와의 계약 해지를 공식화하며, 내부 관리의 미숙함과 사전 대응 부족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공식 입장문에서는 “팬들에게 혼란과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회사의 향후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내부 정리와 법률 자문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은 실무진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든 라이브 일정과 공식 활동은 전면 취소되었다. 아울러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체적으로 책임 회피보다는 수습에 집중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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