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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아들 이동호 프로필
이재명 아들의 이름은 이동호로 1992년생이며 2025년 기준 만 33세다. 가족은 아버지 이재명 대통령, 어머니 김혜경 여사, 그리고 동생 이윤호가 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복무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직업 관련해서는 금융 분야와 사모펀드 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동호의 재산은 2021년 기준으로 390만 원으로 신고되었으며, 이는 직업 및 사회적 위치를 고려할 때 다소 이례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도 있다. 공직자 자녀로서 관심을 받는 인물이지만, 동시에 범죄 수사 이력과 공소장 기재 내용 등으로 인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 이재명 아들 이동호 결혼
이재명 아들 이동호는 2025년 6월 1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삼청각은 청와대 인근에 위치한 전통 한옥 예식장으로, 정치적으로 상징적인 장소라는 점에서 단순한 가족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비공개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되며, 초대자는 가족 및 극소수 지인에 한정되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결혼 준비에 있어서도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관련 정보를 전달받은 인사는 극히 제한적이다. 예비 신부는 김유미라는 이름만 알려졌고, 오랜 기간 연인 관계였다는 정도 외에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혼식 장소와 시기가 지닌 정치적 상징성으로 인해 결혼식이 단순한 사적 행사를 넘어선 주목 대상이 되었으며, 결혼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 이재명 아들 이동호 결혼 테러 모의
결혼식을 앞두고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SNS에 “이재명 대통령 가족을 테러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즉시 내사에 착수하였다. 해당 글에는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삼청각의 지도와 예식 일시가 함께 언급되었으며,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등 구체적인 범행 가능성을 시사하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해당 게시글은 단순한 협박이 아닌 실제 위협으로 간주되었고, 경찰은 사이버 수사 역량을 동원해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작성자 추적에 나선 상태다. 경찰은 작성자를 특정하는 즉시 작성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사이버 공간 내 테러 예고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사건은 대통령 가족의 안위 문제를 넘어 국가 보안 차원의 사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4. 이재명 아들 범죄 수사 이력
상습도박과 음란 문언 게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 사건은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고발로 수면 위로 떠올랐고,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수사에 착수한 뒤 2022년 10월 검찰로 송치되었다. 상습도박은 미국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2019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707회에 걸쳐 약 2억 3천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는 특정 여성 연예인 등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음란 문언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혐의로 정보통신망법 위반이 적용되었으며, 수원지방법원은 2024년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성매매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이에 대해서는 본인과 가족 측이 강하게 부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음란 문언 혐의에 대해 형이 확정되면서 온라인 활동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법적 처벌은 벌금형에 그쳤지만, 사건의 파장은 정치권까지 확대되었다.
5. 이재명 아들 젓가락 댓글 이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이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희롱성 댓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해당 댓글 내용 중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는 표현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직접 언급하며, 해당 발언은 성범죄적 사고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댓글의 진위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며, 악의적인 편집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대선 후보 토론이라는 공적 무대에서 이런 표현이 인용된 점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로 인해 성희롱 논란이 재점화되었고, 후보자 가족의 과거 행위를 정치 쟁점화하는 방식에 대한 부적절성 논의도 함께 불거졌다.
6. 이재명 아들 추가 의혹
공식적으로 형사처벌이 확정된 사건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의혹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은 금융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사모펀드 회사에 입사했다는 특혜 채용 의혹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채용 배경에 대한 투명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민주당 측은 정치적 공세라며 반박하였다. 2025년에는 강원도 양양의 한 영어교습소에서 무자격 상태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해당 보도는 이후 삭제되어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동호로 추정되는 계정이 과거 음란한 댓글을 남긴 정황이 제기되었으나, 해당 계정이 본인 소유인지에 대한 직접적 증거는 없다. 군 복무 당시 수도병원에 장기간 입원했던 사례도 특혜 논란에 포함되며, 이에 대한 해명이나 감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실질적 처벌이 이루어진 사건은 도박 및 음란 문언 게시에 한정되나, 추가 의혹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사회적 신뢰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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