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남편 고향 녹취록 조희대 원내대표
- 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 서영교 국회의원 남편
- 서영교 국회의원 고향
1. 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서영교
- 나이 : 만 60세 (1964년 11월 11일생)
- 고향 : 경상북도 상주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 학력 : 서울중곡초등학교, 면목여자중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학 박사과정 수료
- 종교 : 불교
- 가족 : 남편 장유식 변호사, 아들 1명, 딸 1명
- 지역구 : 서울 중랑구 갑(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은 1964년 11월 11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중랑구 갑 지역을 대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이다. 나이는 2025년 기준으로 만 60세이다. 결혼은 1991년에 했고, 남편은 장유식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서영교 의원의 권유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부부 사이에 자녀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
2. 서영교 국회의원 정치 입문
서영교 국회의원의 정치적 뿌리는 지역사회 봉사에서 비롯되었다. 1988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푸른소나무 무료도서대여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책을 나누는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는 학생운동 시절 “공부 열심히 하라”는 재판관의 말을 가슴에 새긴 결과였다. 당시 정치 권력에 편승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사회에 기여하는 길을 모색한 끝에 지역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정치 입문은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였다.
이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서 부대변인을 맡아 당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을 했고, 2007년에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행정부 요직을 경험했다. 공공정책학 석사학위와 동아시아학 박사과정 수료를 바탕으로 정책 이슈에도 능통하며, 시민과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지역사회 기반과 정당 활동을 통해 정치를 현실화했으며, 초기부터 정치와 생활, 이념과 실천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길을 걸어왔다.
3. 서영교 국회의원 정치 경력
서영교 의원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이를 반납했다. 이후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유세본부장을 맡으며 당선에 기여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서울 중랑구 갑에 공천을 받아 첫 당선되었고, 이후 2016년 제20대, 2020년 제21대, 2024년 제22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되며 4선 의원에 올랐다. 한때 가족 채용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했지만, 선거법 관련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2017년 복당하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국회 본회의에서 7시간 넘게 발언하며 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을 비판하는 필리버스터로 주목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경선과 최고위원 선거에도 도전했으며, 2022년 전당대회에서는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최근 2024년 총선에서는 단수공천과 진보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하며 61.92%의 득표율로 승리, 중랑구 기반의 저력을 다시 증명하였다.
4. 서영교 국회의원 주요 법안
서영교 의원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권리 회복에 중점을 둔 법안을 다수 발의했다. 대표적으로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있다. 이 법안은 미성년자의 음주 행위에 대한 처벌과 책임의 균형을 재조정하여 청소년의 건강과 권익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 하나의 굵직한 입법 성과는 ‘구하라법’이다. 부모로서 양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이들이 자녀 사망 시 상속권을 주장하는 사례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러한 부당한 상속을 차단하기 위한 입법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 외에도 오토바이의 터널 내 통행 안전을 위한 법안, 국회 회의 속기 시 수화의 언어적 권리를 인정하는 퍼포먼스 등을 통해 포괄적 권익 신장에 앞장섰다. 2024년에는 순직해병 특검법 통과를 위해 무제한 토론에 참여해 연설을 이어갔고, 이를 통해 특검법의 필요성과 정부의 책임을 강하게 환기시켰다. 서영교 의원의 입법 활동은 항상 민생과 정의, 공공의 이익에 방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5. 서영교 국회의원 명태균 특검법
명태균 특검법은 2025년 2월, 윤석열 정권의 탄핵 국면에서 서영교 의원이 중심이 되어 발의한 특별검사법이다. 이 법안은 특정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권력기관의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서영교 의원은 해당 법안 발의 과정에서 국회에서 직접 연설에 나섰으며, 강한 어조와 설득력 있는 웅변으로 주목받았다. 연설 중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조차 웃음을 터뜨릴 만큼 강렬하면서도 재치 있는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명태균 특검법은 특정 인물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정조준하며, 법과 정의의 회복을 위한 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반영한 법안이다. 서영교 의원은 “진실을 밝히는 일에 정치적 타협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여야를 넘는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내려 노력하였다. 법안의 통과 여부와 별개로, 해당 특검법은 서영교 의원이 권력의 감시자이자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어떤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6. 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영교 의원은 2025년 6월 5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가장 큰 목표는 “이재명 대통령 중심의 단결”과 “민생 경제 회복”이었다. 원내대표로서 법안 통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역화폐 확대, 추경 통과 등 경제 회복 마중물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선거는 서영교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며, 권리당원과 의원 투표를 거쳐 6월 13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다. 서영교 의원은 대중적 인지도와 현장 정치 경험, 그리고 4선의원으로서의 중량감을 앞세워 당원들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 남편 고향 녹취록 조희대 원내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