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현 교수 프로필 재정기획보좌관 중앙대 교수
- 류덕현 교수 프로필
-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 류덕현 교수
1. 류덕현 교수 프로필


- 이름 : 류덕현
- 나이 : 만 55세 (1969년 11월 9일생, 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학사/석사,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 경력 :
-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연구원
-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전문연구위원, 세수·재정추계팀장
-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제학부 교수
- 중앙대학교 경제학부장, 교무처장, 경제연구소장 역임
-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 위원
- 대통령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
- 한국사회과학회 회장 (2020년 ~ 2022년) - 현직 : 대통령실 재정기획보좌관 (2025년 임명, 이재명 정부)


류덕현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정·조세 정책 전문가로, 1969년 11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만 55세입니다.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자 경제추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신설된 대통령실 재정기획보좌관에 임명되었습니다.
2. 류덕현 교수 재정기획보좌관 임명


2025년 6월 6일 발표된 이번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경제 회복 의지를 보여주는 핵심 인사입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류덕현 교수는 손꼽히는 재정 전문가로서 민생 회복과 경제 활력을 위한 재정전략 수립,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덕현 교수는 한국조세연구원 세수추계팀장 경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재정정책자문회의 위원 등 다양한 정책 자문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진보적 경제학자로서 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주장해온 점이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고 평가됩니다.
3. 재정기획관 신설 이유


재정기획보좌관은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신설한 수석급 보좌관 직위로, 대통령실 정책실 산하에서 국가 재정 전략과 기획을 총괄합니다. 기존 경제수석과 별도로 재정 분야를 전담하며, 대통령실의 예산 편성·운영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기획재정부의 재정 건전성 회복과 대통령 공약 이행 재원 확보 등 재정 전반의 민주적 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밝혔습니다.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추진 예산 기획·조정 기능을 전담하며, 대통령 정책 의지가 예산과 재정 운용에 직접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으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4. 류덕현 교수 학력 성과 수상 이력


류덕현 교수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를, 1992년부터 1994년까지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문적 성과로는 재정정책과 시계열 응용 계량경제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Journal of Economic Dynamics and Control, Journal of Macroeconomics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2012년 한국재정학상을 수상하여 국내 재정학계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사회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2025 한국경제 대전망',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전환, 무엇이 문제인가', '7번의 대전환' 등이 있습니다. 라이스대학교 초빙부교수로도 활동하며 국제적 학술 교류에 기여했습니다.
5. 류덕현 교수 정책 자문 경력


류덕현 교수는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 위원으로 국가 경제정책 최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회의 위원으로 국가 재정 운용 핵심 정책에 전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위원과 복권기금운용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공적 자금의 효율적 운용에 기여했고, 방위사업청 예산집행심의위원으로 국방 예산 관리에 참여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금융정책 수립에도 관여했으며, 대통령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문재인 정부 핵심 경제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예산정책연구" 편집위원으로 입법부와의 협력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자문 경력을 통해 재정정책의 이론적 기반과 실무적 감각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6. 류덕현 교수 경제 정책


류덕현 교수는 현재 한국 경제가 "어두운 터널에 막 진입하려는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미국 정치 변화, 중국 경제 회복, 반도체·자동차 산업 향방, 내수 회복을 핵심 변수로 꼽았습니다. 재정정책에서는 적극적 확장을 주장하며, 최소 25조 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현 정부 감세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며 세입 기반 확대를 제안합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강조하며, 단순 금융지원이 아닌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접근을 주장합니다.


대외 경제에서는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조선업과 방위산업을 기회 영역으로 보며, 한국의 기술력과 공급망 위치를 활용한 전략적 협상을 제시합니다. 기술혁신 측면에서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와 사회 인식 변화를 강조하며, AI 등 첨단 산업에서 한국의 경쟁 역량을 높이 평가합니다. 금융정책과의 조화를 통한 정책 믹스 효과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류덕현 교수 프로필 재정기획보좌관 중앙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