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변호사 프로필 소송 고향 서석호 이준석 집단 소송 비용
- 이병철 변호사 프로필
- 이병철 변호사 고향
- 이병철 변호사 이준석 집단 소송
1. 이병철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이병철
- 나이 : 1966년생 (음력 5월 26일), 만 59세
- 고향 : 경상남도 진해
- 학력 : 부산동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과정 수료,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사법시험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 변호사 경력 :
-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 담당변호사 (2000~2001년)
-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2005~2009년)
- 대한법률구조재단 상임이사
-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
-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2014~2016년)
- 법무법인 세줄 구성원변호사 (2017년)
- 현재 법무법인(유) 찬종 소속 변호사 - 자격 : 행정고시(제38회), 세무사, 변리사
이병철 변호사는 1966년 음력 5월 26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났다. 부산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법학 분야로 전환하여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마쳤다.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전문 자격 취득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제38회 행정고시, 제39회 사법시험에 각각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은 제29기로 수료하였다. 여기에 세무사, 변리사 자격까지 갖추면서 경제·법률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2. 이병철 변호사 이준석 젓가락 발언 집단 소송
이병철 변호사는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젓가락 발언'에 대해 집단 소송을 예고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 발언은 특정 직업군이나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비하 또는 조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일부 국민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병철 변호사는 해당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반 시민들을 대리해 '확실한 금융치료'라는 강경한 표현을 쓰며, 금전적 손해배상과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집단 소송의 참여 자격과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직접적인 정신적 피해 또는 사회적 명예훼손을 경험한 이들이 대상이 되며, 객관적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SNS 게시물, 방송 영상, 기사, 병원 진료 기록 등이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법률 상담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소송 참가자 모집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이병철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통해 공인의 무책임한 언행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3. 이병철 변호사 법조 경력
법조계에서 이병철 변호사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통한다.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을 모두 통과한 흔치 않은 이력에 더해, 경제·법률·행정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강원도청과 총무처에서 공직 경험을 쌓은 이후 금융감독원에서 기업공시 담당 변호사로 실무를 익혔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헌신했다.
이후 대한법률구조재단 상임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로 임명되어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법무법인 강남과 세줄 등에서 구성원 변호사로 활약했고, 현재는 법무법인(유) 찬종에서 각종 정치·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의대정원 확대 반대 소송을 주도하며,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법적 견제를 시도하는 중이다. 다양한 공공기관 자문, 정치적 사건의 법률대리, 사회적 소송 참여 등을 통해 다층적인 법조 경력을 쌓고 있는 점이 두드러진다.
4. 이병철 변호사 개혁신당 소속 이준석
이병철 변호사와 이준석 전 대표는 과거에는 법률적 협력 관계에 있었다.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 내부 갈등이 심화되었을 당시 가처분 신청 등 주요 법적 대응을 맡은 바 있다. 당시 법적 조력을 제공하며 정치권 내 주요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노선 차이와 정치적 판단의 차이로 인해 협력 관계는 갈등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2024년에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준석 전 대표를 고발했다. 고발장에서는 명태균이라는 정치브로커로부터 공천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 김한정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또한, 방송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CBS 김현정 앵커와 함께 고발 대상에 포함시키며 전방위적 대응을 시작했다. 정치적 동지에서 법적 대립자로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이 사건은 정당 내 권력구도뿐만 아니라 정치자금 문제, 언론의 역할까지 아우르며 복잡한 정치-법률적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5. 이병철 변호사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와의 협력은 이병철 변호사가 정치권과 법률계를 잇는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허 전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논란과 내부 분쟁에서 이병철 변호사는 법률 자문과 소송 대리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과거 협력 관계에 있었던 이준석 전 대표와 정면 충돌하게 되었고, 이는 단순한 법률 대리인을 넘어 정치적 상징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병철 변호사는 허 전 대표를 대리해 이준석 전 대표를 방송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하며 갈등의 수위를 높였다. 이는 단순한 개인 간 법적 분쟁이 아닌 정치 세력 간의 본격적인 충돌 양상으로 비화되었다. 특히 이 사건은 개혁신당 내부 권력 재편과도 직결되어 있어, 법률 대응의 방향성과 결과가 정치 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병철 변호사는 정치적 공정성과 책임성 확보를 강조하며, 허 전 대표의 권익 보호와 정치 생태계의 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6. 이병철 변호사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
이병철 변호사는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 과정에서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면서 사법부와 검찰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명확히 했다. 특히, 지귀연 판사가 윤 전 대통령의 언론 촬영을 불허하고 비공개 출석을 허용한 점을 문제 삼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형사절차의 투명성을 훼손했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었다.
또한, 심우정 총장이 윤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해 즉시항고를 포기하도록 지시한 행위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혐의를 주장했다. 검찰청법과 대검찰청 지침을 위반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는 단순히 특정 사건에 대한 법률적 대응을 넘어서, 검찰 조직 내부의 결정 구조와 권한 남용 문제를 겨냥한 것이다. 이병철 변호사는 해당 고발을 통해 권력 분립과 사법 정의의 회복을 강조하며, 국민의 기본권 수호라는 대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병철 변호사 프로필 소송 고향 서석호 이준석 집단 소송 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