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국회의원 프로필 | 구윤철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장관
- 구윤철 국회의원 프로필
- 구윤철 국회의원 경력
- 구윤철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1. 구윤철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구윤철 (具潤哲)
- 나이 : 1965년생 (만 60세)
- 고향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무역물류학 박사
- 현직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임교수
- 주요 경력 :
- 기획재정부 제2차관
- 국무조정실장
-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인사제도비서관 등
구윤철 국회의원은 1965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에서 태어나 현재 만 60세이다. 대구동신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신중학교, 대구영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토대를 다졌다. 제3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및 정책 업무를 전담하며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2. 구윤철 국회의원 공직 입문
구윤철 국회의원의 공직 입문의 시작은 1989년 제32회 행정고시 합격이었다. 이후 기획예산처를 거쳐 기획재정부가 출범하면서 이곳을 중심으로 예산, 재정, 공공정책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다. 공직 초년기에는 예산편성 실무를 담당하며 국가 재정 운용의 기초를 닦았고, 이후 성과관리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역임하면서 예산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부처 간 이견을 조율하고, 국회와 지자체와의 협의를 원만히 이끄는 능력으로 ‘합리적인 조정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직에 헌신하면서도 늘 현장감과 실무력을 중시한 자세는 동료와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꾸준한 존경을 받아, 공직 내에서는 ‘닮고 싶은 상사’로 수차례 꼽히기도 했다.
3. 구윤철 국회의원 청와대 및 기획재정부 경력
노무현 정부 시절 구윤철 국회의원은 대통령비서실에서 행정관, 인사제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 핵심 보직을 맡으며 국가 정책 결정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청와대 재직 시에는 정무와 정책의 접점에서 국가 아젠다를 조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기획재정부로 복귀한 후 예산실장을 거쳐 2018년 제9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발탁되었다.
당시 정부 재정 정책의 중심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복지 예산 조정, 중장기 재정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총괄하였다. 특히 국가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일관된 원칙과 신속한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이 기간 동안 ‘예산통’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현장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운영 능력으로 공직사회 안팎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4. 구윤철 국회의원 국무조정실장 재임
구윤철 국회의원은 2020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며 범부처 간 정책 조정을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에서 각 부처 간 협업 체계를 조율하고 방역, 복지, 경제 대응 등의 긴급정책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국무조정실장으로서의 재임 기간은 국정 운영의 통합성과 조정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였으며, 각 부처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관급 직위로서 총리실과 청와대, 국회 등과의 조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며 국무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다. 해당 기간은 문재인 정부 내에서 가장 긴 국무조정실장 재임 기록에 해당하며, 위기 대응 능력과 정책 조율의 총합을 보여주는 시기로 손꼽힌다.
5. 구윤철 국회의원 교수 활동
구윤철 국회의원은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세계문자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학문과 실천 양면에서 확장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도 임명되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경북도의 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 경제와 연계된 실질적 프로젝트도 이끌고 있다. 저서와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AI, 지역균형발전, 고령화, 저출산, 복지 등 국가 미래 아젠다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과 학문, 그리고 지역과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6. 구윤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후보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구윤철 국회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특히 경제위기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동시에 대두된 가운데, 대통령 직속 ‘비상경제대응 TF’를 실무적으로 총괄할 책임자로 구윤철이 지목되었다. 정책 경험과 조직 장악력, 예산 통찰력, 정치적 중립성까지 두루 갖춘 점이 후보로서의 강점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총선 출마설에도 정치보다는 국가 발전을 위한 실무를 선택한 사례는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실력 중심 인사의 기준에 부합한다.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미국과의 통상 협상, 조직 개편 등 굵직한 경제 과제를 앞둔 현 시점에서, 단기간 내 검증 가능한 실무형 리더로 구윤철이 최적이라는 평가가 관가와 학계, 정치권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용할 가능성이 높은 배경에는 바로 이러한 종합적 역량과 검증된 리더십이 있다.
구윤철 국회의원 프로필 | 구윤철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