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프로필 국회의원 나무위키 고향 비례 안보실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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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성락 프로필
- 이름 : 위성락
- 나이 : 70세 (1954년 9월 14일생 기준)
- 고향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면 옥당리
- 현 거주지 : 서울 강동구 고덕동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졸업
- 군대 : 1977년 육군 입대 및 복무 (의가사 전역)
- 외무고시 : 1979년 제13회 외무고시 합격, 외교관 임용
- 경력 :
-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주미대사관 정무공사
-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북미국장, 정책조정관
- 주러시아 대사 (2011~2015)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
- 2024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 2025년 6월 국가안보실장 임명
위성락은 1954년 9월 14일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면 옥당리에서 태어나 현재 만 70세이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 후 1979년 제13회 외무고시에 합격하며 외교관의 길을 시작,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러시아 대사 등 굵직한 외교관직을 거쳤다. 현재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거주하고 2025년 6월 4일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어 정부 내 핵심 외교안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 위성락 안보실장 임명
2025년 6월 4일 위성락이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신임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임명은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 직속의 장관급 정무직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며 국가 외교, 안보 정책의 핵심적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한다.
이전 정부에서 육군 출신 장관, 외교관 출신 등 다양한 인물이 임명되었으나, 이번 임명은 실용외교와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 노선을 강조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위성락은 다년간 북미, 러시아, 동북아 외교 현장을 경험하며 외교 실무와 전략 능력을 입증했고, 2022년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실용외교위원장을 맡아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정부 안보실장 임명은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3. 위성락 안보실장 외교관 경력
위성락 안보실장은 1979년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부에서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외교부 동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이후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로 미국과의 외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관을 역임, 북핵 문제 해결과 한미 관계 조율에 깊이 관여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서 남북 대화와 북핵 비핵화 협상을 이끌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주러시아 대사로서 신북방 외교를 강화하며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했다. 퇴임 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로 외교학을 강의하며 학문과 실무를 잇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렇듯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 주요 국가들과의 경험이 풍부하여 외교 현장에 강한 이해도를 지닌 베테랑 외교관이다.
4. 위성락 안보실장 정치 입문
외교관으로서 긴 경력을 쌓은 후 위성락 안보실장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캠프 내 실용외교위원장을 맡아 외교안보 정책 전반을 총괄하며, 현실적이고 국익 중심의 외교 노선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전까지는 공식적인 정치직을 맡지 않았지만,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권에 입문했다.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활동을 통해 외교·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정권 교체기 외교 현안에 대한 균형 있는 의견과 실무 경험이 정치적 자산으로 작용해, 2025년 국가안보실장 임명까지 이어졌다.
5. 위성락 안보실장 정치 경력
위성락 안보실장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202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외교·안보 분야의 현안을 다뤘다. 2025년 2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어 동북아 정세 불확실성 속에서 평화와 안정의 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국회 내에서는 초당적 외교 포럼 활동을 통해 여야 협력을 강조하며 실용적 외교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어 국정 운영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의 역할 확대와 동시에 외교 현장의 경험을 국정 운영에 접목시키는 중추적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 위성락 안보실장 성향 및 외교 정책
위성락 안보실장 의 외교철학은 실용주의와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에 기반한다. 과거 외교관 시절부터 미국과 러시아를 모두 경험한 전략가로, 냉철한 현실 인식과 유연한 대응을 중시한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핵무장 반대를 견지하며, 단계적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
미중 갈등 속에서도 “한국형 외교 좌표”라 불리는 균형 외교를 강조하며, 미국과 중국 양국과의 관계를 실용적으로 조율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공급망 위기 대응과 같은 신흥 안보 현안을 국가안보실장으로서 적극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권과 당파를 넘어서 초당적 외교 협력을 중시하며,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는 외교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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