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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 국회의원 수 | 소속 의원 | 정의당

by 이슈인터뷰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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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 국회의원 수 | 소속 의원 | 정의당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수

- 민주노동당 소속 국회의원

 

1.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현재 민주노동당은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원외 진보 3당과 시민단체들이 정의당을 중심으로 결집하여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구성했고, 당명 개정을 통해 새로운 민주노동당이 출범하였다. 현재는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 정당으로, 전국 광역의회의원 2명, 기초의회의원 7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인사로는 김미경, 오현숙, 김종호, 한윤희, 윤민섭, 한승우, 최현주, 백동규, 박유정 등이 활동 중이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명단

구 민주노동당은 2000년에 창당되어 2011년 통합진보당으로 합당되기 전까지 11년 동안 활동했던 진보 정당으로, 재적 국회의원만 10명을 기록하며 진보 진영 최초로 원내 정당의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단병호, 현애자, 김혜경, 이영순, 강기갑, 최순영, 조승수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제17대 국회에서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은 충족하지 못했으나, 한나라당 이후로 가장 긴 존속 기간을 유지한 진보 정당이었다.

 

2. 민주노동당 역사

민주노동당 역사민주노동당 역사
민주노동당 역사

2000년 창당된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목표로 삼고 진보정당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조직된 이 정당은 2004년 총선에서 정당득표 13%를 기록하며 원내 진입에 성공했고, 이후 강기갑 의원이 이끈 시기에는 농민운동을 대표하며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2011년 통합진보당으로 합당되면서 기존 민주노동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후 진보신당, 정의당, 노동당 등 여러 분파가 생겨났다.

 

민주노동당 역사민주노동당 역사
민주노동당 역사

2024년 윤석열 정부에 대한 탄핵 정국 이후, 진보 3당과 시민사회는 다시 연합했고, 정의당을 플랫폼으로 삼아 대선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였다. 당명 개정 과정에서는 평등사회당과 민주노동당이 주요 후보였고, 전국위원회 투표에서 민주노동당이 1표 차로 1위를 차지하며 결정되었다. 당명은 과거의 정치적 자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진보 진영 재결집의 상징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대선 출마를 기점으로 ‘신 민주노동당’은 제2의 창당기를 맞고 있다.

 

3. 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

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
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

2025년 현재 민주노동당은 정의당의 임시 당명이다. 대한민국 정당법은 선거 연합을 인정하지 않기에, 정의당은 원외 진보 3당(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및 8개 민주노총 산별노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결성하고, 단일 대선후보를 내기 위해 정의당의 틀을 유지한 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했다. 이는 녹색정의당 사례와 유사하며, 정의당 당내 주요 계파인 ‘전환’은 평등사회당을 지지했으나, 당원들의 투표 결과 민주노동당이 최종 선택되었다.

 

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
민주노동당 정의당 관계

정의당과 민주노동당은 동일한 정당 법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대선 이후 당명을 다시 정의당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현재 민주노동당은 정의당 기반 위에 구성된 일종의 선거 전용 정당 명칭으로, 정당 등록 번호인 기호 5번을 확보함으로써 정치적 실효성을 확보했다. 정의당의 전·현직 인사들이 민주노동당의 주요 직책에 참여하며 양측은 사실상 동일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4.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은 권영국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 이 인물은 노동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노동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주요 정치 의제로 삼고 있다. 권영국은 과거 진보신당 및 정의당 활동 경험이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내란 세력 청산과 노동권 보장”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국

권영국 후보는 연대회의 경선을 통해 선출되었으며, 당원 투표에서 93.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공식 후보로 추대되었다. 지지율은 아직 낮은 편이지만, 노동계와 시민단체, 진보 진영 전체의 연합을 상징하는 인물로, 진보정치 재건을 상징하는 대선 주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선 후보 TV 토론이 거듭될수록 이준석 잡는 권영국이 떠오르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5. 민주노동당 로고

민주노동당 로고민주노동당 로고
민주노동당 로고

민주노동당의 로고는 종이 모형 디자이너로 유명한 류황원이 제작을 맡았으며,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및 8개 민주노총 산별노조의 연합 상징을 표현하기 위해 신호등 스타일의 다색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이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연합 정당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로고 색상은 빨강, 노랑, 초록 등으로 구성되어 각 정당의 고유성을 반영하면서도 통일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전통 민주노동당 로고에 대한 오마주 성격도 강하다.

 

민주노동당 로고민주노동당 로고
민주노동당 로고

외형은 원형의 입체적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 조약돌, 비틀즈, 엠앤엠즈, 가나 초콜릿, 새알, 경단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디자인의 목적은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는 상징체계를 통해 대중적 인식을 높이고, 선거에서 정체성 전달을 명확히 하는 데 있다. 정치적 메시지와 감성적 연결을 동시에 추구한 로고는 통합 진보정당이라는 성격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6.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

2025년 6·3 대선을 앞두고 구성된 민주노동당의 선대위는 ‘사회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진보 진영 역사상 가장 넓은 범위의 연합 체제를 자랑한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인 장혜영, 김종대가 맡았으며, 고문단에는 심상정, 이정미, 여영국, 김혜경, 단병호, 현애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선대위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고, 노동자 유족들이 후원회장을 맡아 상징성과 감동을 더했다. 예컨대 고 양준혁 씨 어머니 신우정, 고 이동우 씨 아내 권금희, 고 이선호 씨 아버지 이재훈,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등이 주요 후원인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민주노총 산하 16개 산별노조 중 절반이 넘는 8개 노조의 집행부가 선대위에 합류했고, 노동당, 녹색당, 다양한 시민사회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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