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규 대표 이혼 구속 신남성연대 송시인 고기남자 학력 폭행 체포 화교
- 배인규 대표 프로필
- 배인규 이혼 송시인
- 배인규 신남성연대
1. 배인규 대표 프로필



- 이름 : 배인규
- 나이 : 1990년 4월 19일(만 34세)
- 고향 : 경기도 안산
- 신체 : 키 180cm, 몸무게 100kg
- 학력 : 고졸 검정고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영상학과
- 군대 : 전시근로역 (생계 곤란)
- 종교 : 개신교 (기장 교회)
- 가족 : 부모님, 아들
- 직업 : 유튜버, 사회운동가
- 현직 : 신남성연대 대표
2. 배인규 이혼 송시인 전부인


배인규는 2024년 5월 12일, 송시인과의 이혼 사실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혼 사유로는 송시인의 불륜을 명시했으며, 이로 인해 송시인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였다. 두 사람은 과거 '신남성연대'를 공동 창립했던 사이로, 개인사로 인해 단체 내부 갈등도 유발되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이혼 이후 신남성연대는 조직 재정비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대표 본인의 발언과 정체성에도 변화가 감지되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공통된 가치관을 기반으로 남성 권익을 위한 사회운동에 협력했다. 그러나 이혼을 둘러싼 폭로와 갈등은 단체에 대한 외부의 부정적인 인식 확산으로 이어졌으며, 일부 지지층 이탈도 나타났다. 이후 신남성연대는 대표 중심 체제로 개편되었고, 내부 인물 간의 신뢰 회복과 조직 정상화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송시인은 이후 대중 매체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며, 공식 입장 발표 없이 조용히 사라진 상태이다.
3. 배인규 대표 신남성연대 투약 혐의



‘신남성연대’는 2021년 4월 7일, 기존 남성 권익 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창립되었다. 설립 당시 송시인과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재미있는 시위’, ‘직접적인 퍼포먼스’ 등을 통해 새로운 사회운동 방식을 제시하려 했다. 해당 단체는 기존 반페미니즘 단체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1인 시위 및 거리 집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신남성연대는 남성의 권익을 주장하면서도 과거 보수 성향이 강한 남성단체들과는 일정 거리감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명확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변모하였다. 퍼포먼스에는 춤, 코스프레, 탈춤 등의 요소가 활용되었으며, SNS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지층과 소통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그런데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체포된 사실까지 겹쳐 단체의 도덕성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4. 배인규 대표 정치 성향


정치적 성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초기에 중립을 표방했던 입장과 달리, 2023년 이후부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며 정치색이 강화되었다. 특히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전폭 지지하며, 민주당과 페미니즘 세력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윤석열 정부의 법·치안 정책 및 성범죄 대응 기조에 찬성 입장을 피력했고, 실제로 정부 지지 집회에도 참여했다.


2024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발생 이후에는 지방의원들을 초청해 삭발식을 생중계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정치 활동도 감행했다. 또한 집회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강한 충성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사회운동을 넘어서 정당 정치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거론되게 했으며, 보수 유권자층 내에서 일정한 지지세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5. 배인규 대표 댓글 조작 의혹


2025년 1월, 신남성연대는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특히 디스코드 및 텔레그램을 통한 조직적 댓글 추천 활동이 문제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댓글 내용은 대부분 윤석열 정부의 계엄 선포를 지지하거나 내란 혐의를 긍정하는 것이었으며, “계엄은 계몽”, “계몽령”과 같은 문구가 상위에 노출되도록 조작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은 이러한 행위를 내란선전죄 적용 대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총 68건 이상의 기사에서 댓글 활동이 확인되었다. 신남성연대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법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댓글 추천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일부 게시글에는 좌표를 찍어 지지자들에게 추천을 유도하는 정황도 포착되었다.
6. 배인규 대표 체포 서부지법 폭동


2024년 말, 서부지방법원 앞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이와 관련해 배인규는 현장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하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당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며 ‘소규모 폭동’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졌고, 언론에서는 이를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명명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배인규의 현장 생중계가 중립적 보도를 벗어나 사태를 선동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배인규는 해당 사건 이후 내란선전 방조 혹은 혐의 가담 의혹을 받으며 수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특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상태에서 감사 편지를 보내며 배인규에게 지지의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보다 강경한 보수 진영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경찰 및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 증거 수집과 추가 폭로전도 이어지고 있다. 신남성연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배인규 대표 이혼 구속 신남성연대 송시인 고기남자 학력 폭행 체포 화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