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프로필 결혼 나이 부인 만년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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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김어준은 2023년 1월 9일부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튜브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TBS FM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6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와 사회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풍자를 선보였다. 2022년 12월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기존 ‘뉴스공장’을 사실상 유튜브로 옮긴 형태인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새롭게 시작하며 정치적 이슈와 사회 논란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계속 제시하고 있다.
‘뉴스공장’은 여러 매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으며, 진보 진영 내에서 영향력 있는 방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방송에서는 정치인들의 출연뿐만 아니라 민감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지는데, 진행자가 지닌 독특한 화법과 날카로운 비판이 큰 특징이다. 이 때문에 많은 청취자와 시청자들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다.
2. 김어준 프로필
- 이름 : 김어준
- 나이 : 1968년 12월 6일(만 56세)
- 고향 : 경상남도 진해시
- 신체 : 키 178cm, 체중 117kg
- 가족 : 아내 인정옥 작가
- 학력 : 청룡초, 윤중중학교, 문일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전기제어공학 학사)
- 경력 : 포항제철 해외영업부 > 딴지일보 총수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방위병
3. 김어준 결혼 부인 자녀
김어준은 인정옥 작가와 부부 관계이다. 인정옥 작가는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 인기 드라마의 각본가로 활동해왔으며, 두 사람은 2011년에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2018년에는 김어준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친상 당시인 2021년 12월에는 부고에 함께 이름을 올려 부부 관계가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자녀가 없으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 그리고 배우자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사에는 친여동생 김수아와 의붓여동생이 있었으나 친여동생은 2009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사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며, 배우자의 직업 특성상 문학과 예술 분야에서 함께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김어준 딴지일보
김어준은 1998년에 대한민국 최초 인터넷 언론사인 딴지일보를 창립하여 총수로 활동 중이다. 딴지일보는 기성 언론과 차별화된 날카로운 정치 풍자와 진보적 시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초기 인터넷 언론의 선두주자로서 기성 미디어가 다루지 않는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며 대안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딴지일보는 1~5권에 걸친 출판물도 발행했으며, 언론과 출판 분야를 아우르는 활동을 지속 중이다.
딴지일보를 기반으로 한 방송인 딴지라디오 등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적 이슈와 사회적 논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진보 진영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한 해석과 비판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딴지일보와 김어준의 관계는 단순한 창립자와 구성원을 넘어, 미디어 총수로서 전체 방향성과 철학을 이끌어가는 핵심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5. 김어준 비상계엄 체포 대상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김어준은 주요 체포 대상자로 지목되었다. 계엄군의 체포 조가 그의 자택에 출동했으나, 김어준은 이에 대응하여 모처로 피신했다. 예정되었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불참하였으며, 대신 전 KBS 앵커 이재석 기자가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비상계엄 상황은 정치적 긴장과 사회적 불안을 반영하는 사안으로, 김어준이 진행하는 ‘겸손방송국’과 여론조사 기관 ‘꽃’ 또한 계엄군의 통제 작전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야당 인사들과 함께 주요 체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정치적 탄압 논란과 연결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김어준은 국회 과방위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언론과 정치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6. 김어준 민주당 대법관법 논란
대법관 정원을 현행 14명에서 최대 30명으로 늘리고, 비법조인도 대법관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의해 발의되었다. 이 개정안은 ‘김어준 대법관법’이라고도 불리며, 김어준과 같은 비법조인 출신도 대법관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민주당 내에서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국민의힘과 한동훈 전 대표 등은 강하게 반대하며 ‘입법 독재’라 규탄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 개정안이 사법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과 관련 후보들이 구태 정치라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개별 입법 제안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으며, 당내에도 자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 등에서 ‘김어준 같은 사람들을 대법관으로 임용하겠다는 것’이라며 비난하고, 법 개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 논란은 법조인 자격 없는 사람들의 대법관 임용 여부가 향후 사법부 독립과 공정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뜨거운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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