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 기자 프로필 나이 경제쇼 학력 페이스북 홍사훈쇼 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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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훈 기자 경제쇼
- 홍사훈 기자 학력
1. 홍사훈 기자 프로필
- 이름 : 홍사훈
- 나이 : 59세 (1965년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지질학과 학사
- 경력 요약 :
- 1991년 9월 KBS 제18기 공채 입사
- 초기 기상캐스터로 활동 (KBS 9시 뉴스 일기예보 진행)
- 보도국 과학부, 시사보도팀, 탐사제작부, 과학재난부 기자
-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 부장, 시사제작2부 부장
- 2019년 5월 시사제작국 국장으로 승진 - 주요 프로그램 : 미디어 인사이드, 시사기획 창 기획 참여
- 가족 : 비공개
- 종교 : 비공개
홍사훈 기자 경력
홍사훈 기자의 언론계 경력은 1991년 KBS 입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대중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1990년대 후반 보도국 과학부 기자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 환경, 정보통신, 과학재난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고려대학교 한민홍 교수팀의 최초 무인자동차 관련 보도를 직접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시사보도팀과 탐사제작부에서 근무하며 심층 취재 역량을 강화했다. 2013년 9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시사제작1부 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에는 시사제작2부 부장을 거쳐 같은 해 5월 시사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했다. 국장 재임 중에는 시사기획 창을 통해 라임 사태 등 중요한 사회 이슈를 집중 보도했다. 2023년 11월 KBS를 퇴사하며 30년 넘는 언론계 경력을 마무리했다. 퇴사 후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사훈 저서
홍사훈 기자는 언론 활동과 더불어 저술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대표작으로는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가 있다. 이 책은 홍사훈 기자의 개인 저서로, 사회 현안에 대한 홍사훈 기자만의 시각과 분석을 담고 있다. 또한 공동 저서로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다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와 기회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자본이 말하지 않는 자본주의'라는 공저도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자본주의 체제의 숨겨진 면면을 파헤치고, 일반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본주의의 모순과 문제점들을 다룬다. 홍사훈 기자의 저서들은 홍사훈 기자의 오랜 언론 경험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러한 저술 활동을 통해 홍사훈 기자는 방송과 신문을 넘어서 독자들과도 소통하며 홍사훈 기자의 생각과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홍사훈 방송 활동
홍사훈 기자의 방송 활동은 기상캐스터로 시작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KBS 9시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라인에도 출연하여 시사 이슈에 대한 분석과 해설을 제공했다. 미디어 인사이드 기획에 참여하며 언론계 내부의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시사기획 창의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심층 보도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했다. 특히 라임 사태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데 앞장섰다. 2021년부터는 KBS 제1라디오에서 홍사훈의 경제쇼를 진행했다.
최경영의 경제쇼 후임으로 맡게 된 이 프로그램에서 홍사훈 기자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2023년 11월 KBS 퇴사와 함께 홍사훈의 경제쇼도 종료되었다. 이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합류하여 새로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3월에는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와 함께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온라인 방송 영역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혔다.
홍사훈 경제쇼
홍사훈의 경제쇼는 2021년부터 KBS 제1라디오에서 방송된 경제 전문 프로그램이다. 최경영의 경제쇼 후임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홍사훈 기자의 대표적인 방송 활동 중 하나가 되었다. 홍사훈 기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경제 현안을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했다. 전문적인 경제 지식과 함께 친근한 진행으로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경제 동향,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정부 경제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청취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쌍방향 소통을 중시했다.
전문가 패널들과의 토론을 통해 경제 이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제공했다. 2023년 11월 3일 홍사훈 기자의 KBS 퇴사와 함께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1일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같은 이름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홍사훈 기자의 경제 전문성은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홍사훈의 경제쇼는 홍사훈 기자가 언론인에서 경제 방송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홍사훈 겸손은 힘들어 노영희
홍사훈 기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제시했다. 홍사훈 기자는 자신의 일가친척 중 태극기 부대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이준석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문수는 절대 찍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문수를 지지하는 것이 윤석열과 김건희를 정치적으로 되살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사훈 기자의 친척들은 단일화 없이 이준석이 완주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만약 이준석이 사퇴한다면 차라리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사훈 기자는 이러한 현상이 보수층 내부에서 상당히 퍼져 있는 보편적 정서라고 평가했다. 윤석열에 대한 거부감이 이준석 지지로 이어지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홍사훈 기자는 언론에서 이준석 관련 논의가 지나치게 많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준석을 자꾸 언급하는 것이 이준석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이며, 이준석이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어주는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홍사훈 기자는 군소 후보보다는 1번과 2번 중심의 구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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