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논란 콘서트 노래모음 바람의 노래 소속사 프로필 불후의 명곡
- 손승연 논란
- 손승연 노래모음
- 손승연 나이 프로필
1. 손승연 논란
손승연은 2023년,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분쟁과 관련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의 연관성 의혹으로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안성일 대표가 탬퍼링 논란의 중심에 섰을 당시, 더기버스와 과거 함께 활동한 이력이 있는 손승연 역시 유사한 계약 분쟁 경험이 있었기에 이른바 ‘닮은꼴 논란’으로 불려나오게 된 것이다. 손승연은 유튜버 이진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정 부분 해명을 내놓았으나, 추가적으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선택적 소통"이라는 비판이 뒤따르기도 했다.
실제로 손승연은 해당 논란이 이어지던 시점에 뮤지컬 ‘멤피스’ 출연 일정을 공개하며, 논란과는 무관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손승연은 이전에도 전 소속사 포츈과의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정산금 미지급과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 등을 이유로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으며, 당시에도 “계약 해지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2. 손승연 노래모음


손승연은 2012년 데뷔 이후 수많은 곡을 발표해왔다. 첫 싱글 '미운 사람'을 시작으로 '오늘', '첫 사랑', '보통 사람', '웃을 때 제일 예뻐', '말 안 해도 알아요' 등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로 사랑받았다. 특히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 덕분에 ‘이별 감성 장인’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2014년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살만해졌어’, ‘소넷 블룸스’, ‘첫눈이 온다고요’, ‘바라만 보네요’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했다.
2016년 ‘미스 버건디’, ‘보란 듯이’는 보다 당당하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곡으로 주목받았고, 2019년 'I'm Not a Warrior'는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메시지로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OST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부부의 세계’의 ‘SAD’, ‘우아한 친구들’의 ‘골든 타임’ 등을 통해 드라마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노래들은 유튜브, 음원 플랫폼, 방송 자료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손승연 특유의 폭발력과 섬세함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3. 손승연 나이 프로필
손승연은 1993년 9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만 31세이다. 서울홍제초등학교, 홍은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 이후 미국 버클리음악대학에 합격했으나 국내 활동을 위해 입학을 보류하고 장기간 휴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신체 조건은 키 160cm,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요엘라이다. 가족으로는 부모가 있으며, 어머니는 가스펠 가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학창 시절 전교 2등을 기록할 만큼 성적이 우수했고,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등 다방면에 능력을 보였다.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로 프리랜서처럼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최근까지도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초에는 결혼 소식도 직접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사생활보다 음악으로 평가받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
4. 손승연 데뷔
손승연은 2012년 Mnet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대중 앞에 섰다. 당시 강렬한 무대와 압도적인 성량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았고, “차세대 디바”라는 평가를 받으며 데뷔 첫 해부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정규 1집 ‘미운 오리의 날갯짓’을 발매하면서 데뷔 앨범을 선보였고, 이후 2013년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데뷔 직후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보컬 퍼포먼스 전공으로 입학 허가를 받았고, 전 학기 반액 장학금이라는 조건도 달려 있었지만, 음악적 경험을 넓히기 위한 유학이라는 의지를 실현하고자 유학길에 올랐다. 다만 학업 도중 국내 활동을 위한 귀국 결정으로 인해 오랫동안 휴학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이 시점부터 음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해왔다. 데뷔와 동시에 실력으로 평가받는 드문 사례 중 하나로, 이후 꾸준히 곡을 발표하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했다.
5. 손승연 콘서트
손승연은 2013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왔다. 콘서트에서는 발표한 음원 외에도 다양한 커버곡과 미공개 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풍성한 음악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I Have Nothing’이나 ‘Listen’ 같은 팝 명곡 커버는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호평을 받아왔다. 셋리스트에는 ‘미운 사람’,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란 듯이’, ‘I’m Not a Warrior’, ‘Ready’ 등의 대표곡들이 고루 포함되며, 매 무대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감성부터 파워풀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감정을 전달해왔다.
콘서트 구성에서도 단순한 무대 위 노래에 그치지 않고, 뮤지컬적 연출을 가미하거나 토크 세션을 넣는 등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진행해왔다. 음원으로는 들을 수 없는 편곡 버전이나 어쿠스틱 구성 또한 콘서트에서만 즐길 수 있어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근에도 콘서트 외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6. 손승연 불후의 명곡
손승연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첫 출연은 2014년으로, 이때부터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가창력과 감성적인 해석으로 출연자와 관객을 감동시켜왔다. 지금까지 8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출연할 때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고, ‘명불허전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왔다.
특히 2025년 2월 방송에서는 최정원과의 듀엣 무대로 트로피를 거머쥐며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인 무대는 ‘소녀의 기도’, ‘비와 당신’, ‘바람이 분다’ 등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더해 재조명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무대 연출과 보컬 표현력은 늘 극찬을 받아왔으며, 출연진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로 남았다.
손승연 논란 콘서트 노래모음 바람의 노래 소속사 프로필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