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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관상 여사 김혜경 사주 아버지 종교 키

by 이슈인터뷰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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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관상 여사 김혜경 사주 아버지 종교 키

- 설난영 프로필

- 설난영 김문수 부인

- 설난영 여사 김혜경

 

1. 설난영 프로필

설난영 프로필설난영 프로필
설난영 프로필

  • 이름 : 설난영
  • 나이 : 1953년 11월 24일 (만 71세)
  • 고향 : 전라남도 고흥
  • 학력 : 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키 : 162cm
  • 가족 : 남편 김문수(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 후보), 딸 김동주(1982년생)
  • 주요 경력 :
    - 구로공단 세진전자 노동조합 여성부장 및 위원장
    - 금속노조 남서울지부 여성부장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
  • 종교 : 개신교

 

설난영 프로필설난영 프로필
설난영 프로필

설난영은 1953년 11월 24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현재 나이 만 71세이다.

순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대학 시절부터 문학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 노동 운동가로서 활동했고, 현재는 21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문수의 부인이다.

 

2. 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

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
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

설난영의 사회적 궤적은 1970년대 후반 구로공단 세진전자 입사와 함께 시작됐다. 당시 여성 노동자의 권익은 거의 보호받지 못했고, 노조 역시 남성 중심의 문화가 강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1,500명의 여성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노동 현장에서 실질적인 권리를 쟁취해 나갔다. 금속노조 남서울지부 여성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힘썼다.

 

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
설난영 노동운동가 경력

스스로를 부드럽고 문학적인 성격이라 평했지만, 권리를 위한 투쟁 앞에서는 단호했다. 여성 노동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한 설난영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여성 리더’였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구조 변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노동운동은 단순한 생계 투쟁이 아닌, 인간 존엄성 회복의 과정이라는 신념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3. 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

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
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

설난영과 김문수의 인연은 노동운동의 최전선에서 시작됐다.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이던 김문수와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이던 설난영은 투쟁과 연대의 현장을 함께하며 정치적·인생적 동지로 가까워졌다. 설난영은 첫 만남에서 김문수를 촌스럽지만 순수하고 맑은 인상으로 기억한다고 밝혔으며, 결국 두 사람은 1981년 9월 봉천중앙교회에서 웨딩드레스도, 주례도 없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
설난영 결혼 김문수 부인

수배 중이던 김문수를 은신시키며 부부가 되었고, 이는 형식보다 신념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당시 김문수가 장인에게 했던 말, “한 여자를 못 먹여 살리면 만인을 위하겠다는 말은 헛소리입니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두 사람의 삶의 태도를 대변한다. 결혼 이후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길을 함께 걸어오며 부부이자 동지로서의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4. 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

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
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

2025년 대선 국면에서 설난영은 특정 발언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역 간담회에서 “저는 법카로 밥을 사먹지 않는다”는 언급을 통해 공적 자금의 사적 사용을 지적한 것이다. 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의 배우자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사건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고, 정치권과 지지자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
설난영 김혜경 발언 논란

청렴함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였으나, 일각에서는 상대 배우자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문수의 도정 시절, 환경 개선 예산 배정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발언이 공개되며 공직자 배우자의 역할에 대한 논쟁이 확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5월 12일,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김혜경과 처음 공식 석상에서 마주하여 덕담을 나누는 장면은 갈등을 넘어선 성숙한 화합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5. 설난영 근황

설난영 근황설난영 근황
설난영 근황

설난영은 현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로서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규모 유세보다는 소외 이웃을 찾아가거나 시민사회단체와의 대화를 통해, 김문수 후보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대변하고 있다. “영부인은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존재여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고향 순천을 중심으로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설난영 근황설난영 근황
설난영 근황

재산 관련 질문에는 서울 봉천동 아파트 한 채와 수억 원의 예금이 전부라며, 소박한 삶을 강조했다. 이는 정치적 이미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노동현장에 몸담았던 이력은 정책의 현실성을 보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직함 없는 정치인'이라는 별명처럼 공식적인 타이틀 없이도 실질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6. 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

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
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례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대통령 후보 배우자 간 생중계 TV 토론회를 열자는 것이었다. 이 제안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대통령 배우자 역시 검증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김용태 위원장은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라 국민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서 있는 공인”이라고 강조하며, 설난영과 김혜경이 TV 토론을 통해 국민 앞에 나서기를 요청했다. 과거 대통령 배우자 문제로 실망을 겪은 국민들에게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었다.

 

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
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토론회 논란

그러나 이재명 후보는 “즉흥적이고 무책임한 제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민주당 측 역시 토론회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일각에서는 토론이 공적 역할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또 다른 측에서는 배우자까지 정치적 도마 위에 올리는 행위는 과도하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결과적으로 토론회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 논의는 향후 영부인의 역할과 공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기준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설난영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관상 여사 김혜경 사주 아버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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