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프로필 국회의원 의원 후원계좌 나무위키 기자 지귀연 전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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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종면 프로필
- 이름 : 노종면
- 나이 : 1967년 9월 15일(만 57세)
- 고향 : 경기도 인천시 산곡동
- 학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군대 : 육군 상병 전역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안젤로)
- 소속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인천 부평구 갑
- 재산 : 21억 5,510만원(2024년 기준)
노종면 국회의원은 1967년 9월 15일 경기도 인천시 산곡동(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태어나 현재 57세이다.
인천 산곡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했다.
가족은 부인과 딸이 있으며, 어머니는 안영기 여사이다. 아버지는 2017년에 별세했다.
현재 인천 부평구 갑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원내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2. 노종면 기자 경력
노종면은 1994년 YTN 공채 2기로 입사한 이후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동취재팀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기자, PD, 앵커로서 복합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다수의 혁신적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돌발영상’이 있으며, 이는 뉴스 보도의 고정 관념을 깨는 실험적인 구성으로 YTN의 정체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뉴스퍼레이드’, ‘뉴스창’ 등 새로운 형식의 방송을 도입하며 방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숭례문 화재 당시에는 8시간에 걸친 생방송을 혼자 이끌며 놀라운 집중력과 전문성을 입증했으며, 이는 YTN 시청률 기록 경신으로 이어졌다. 2008년 YTN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시도에 저항하다 해직되었고, 이후 뉴스타파와 국민TV 등 대안 언론에서 활동했다. YTN 복직 후에는 디지털센터장을 맡아 온라인 플랫폼을 혁신했고, YTN 퇴사 후에는 유튜브 기반 언론사 스픽스에서 콘텐츠 전략을 총괄하며 '노종면의 뉴발', '디톡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3. 노종면 국회의원 정치 입문
노종면은 기자 시절 언론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졌고, 그 철학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제도적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발전했다. YTN 노조위원장 시절의 해직과 복직 투쟁, 대안 언론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위한 실천적 경험을 축적했다. 언론이라는 창을 넘어 정치라는 제도 안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2월, 노종면을 14호 인재로 영입하며 인천 부평구 갑에 전략 공천했다. 정치 입문 이전에도 스픽스 등에서 현실 정치와 언론 감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었고, 결국 제도권 정치로 전환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직접적으로 실현하려는 결단을 내렸다. 언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해온 경력은 입법자로서의 설계 능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언론개혁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의 초석이 되고 있다.
4. 노종면 국회의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종면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부평구 갑에 출마했다. 당내 전략 공천 대상자로 낙점되어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와 맞붙는 구도를 형성했다.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높은 인지도와 개혁적 이미지, 지역 내 연고가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언론 현장에서의 투쟁과 원칙을 지켜온 경력은 유권자에게 신뢰감을 주었고, 유권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에서도 진정성이 강조됐다.
선거 기간 동안 '공정한 사회, 책임 있는 정치'를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공약을 제시했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서도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약 1만 4천 표의 격차로 당선되며 초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와 중앙정치 모두에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서 노종면은 정치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특히 언론 출신답게 메시지 구성과 전달에 있어 정확성과 설득력을 갖춘 브리핑이 돋보인다.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맡은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선대위 대변인 자격으로 정면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2025년 5월, 민주당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해당 판사의 의혹을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법부의 공정성에 대한 강한 문제 제기를 했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재판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노종면은 "이제는 지귀연 판사가 자신의 거짓말에 책임을 져야 할 시간"이라며,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6. 노종면 지귀연 판사 접대 사진 공개
노종면이 공개한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사진 공개는 단순한 폭로가 아니라, 사법부의 도덕성과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나선 노종면은 2025년 5월 19일, 지귀연 판사의 접대 의혹과 관련된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며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했다. 지 판사는 이를 부인하며 “삼겹살에 소맥 마시며 산다”고 반박했지만, 민주당 측은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해 사진 속 공간과 음료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진까지 공개하며, ‘룸살롱 의혹’이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노종면은 “사법부가 스스로 문제를 바로잡을 것이라는 기대는 무너졌다”며, 지귀연 판사가 법복을 벗고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정치권과 사법부 사이의 긴장뿐 아니라, 국민의 사법 신뢰도와 민주주의 원칙이 시험대에 오른 사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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