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결혼 | 권율 나이 프로필 최명길 조카 작품 활동
- 권율 결혼
- 권율 나이 프로필
- 권율 최명길 조카
1. 권율 결혼
배우 권율이 오는 5월 24일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권율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예비 배우자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서울의 한 장소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본인은 평소 사생활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해왔고, 이번 결혼 소식 역시 조용히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예정”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도 전했다. 꾸준한 연기력과 성실한 태도로 업계에서 인정받아온 만큼,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이 결혼은 많은 팬과 동료 배우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권율은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요리를 잘하고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 강아지상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2. 권율 나이 프로필
- 본명 : 권세인
- 예명 : 권율
- 나이 : 1982년 6월 29일 (만 42세)
- 고향 : 경기도 파주
- 키 : 181cm
- 가족 : 부모님, 형, 이모 배우 최명길, 예비 신부
- 학력 : 서울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데뷔 : 연극 2001년 '카르멘’, 영화 2002년 '생일'
-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권율은 1982년 6월 29일에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42세다. 본명은 권세인이며, 예명 ‘권율’은 20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형, 그리고 배우 최명길이 이모이며 이모부는 김한길 전 의원이다.
서울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을 전공해 연극 카르멘으로 2001년에 데뷔했다.
3. 권율 데뷔
권율의 연기 여정은 무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 연극 ‘카르멘’을 통해 첫 무대에 올랐고, 2002년 영화 ‘생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동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이루어졌다. 데뷔 이후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고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조연 및 단역으로 연기 내공을 쌓았다.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며 예명 ‘권율’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선택은 이후의 연기 활동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피에타’, ‘박열’ 등 독립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지닌 작품에 출연해 연기 폭을 넓혔다. 이처럼 권율은 연극, 영화,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다져왔다.
4. 권율 작품 활동
권율은 연극,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드라마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 ‘싸우자 귀신아’, ‘귓속말’, ‘보이스2~4’, ‘해치’, ‘며느라기’, ‘달리와 감자탕’, ‘멘탈코치 제갈길’,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OCN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에서 방제수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소름 돋게 연기해 주목받았다.
영화에서는 ‘명량’, ‘사냥’, ‘최악의 하루’, ‘박열’, ‘챔피언’, ‘경관의 피’ 등에 출연하여 상업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2017년 드라마 ‘귓속말’에서는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검사 강정일 역을 맡아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5. 권율 예능 활동
권율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탁월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입지를 넓혔고, 이로 인해 2022년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과 ‘지구를 닦는 남자들’(지닦남) 등 여행 예능에도 고정 출연하며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였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인생술집’, ‘가로채널’ 등 다양한 포맷에 출연해 예능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입증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위트 있는 화법으로 예능 제작진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6. 권율 최명길 조카
배우 권율은 중견 배우 최명길의 조카다. 가족관계를 드러내기까지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무명 시절 가족의 후광에 기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명길과의 관계를 공개한 이후에도 여전히 독립적인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태도가 업계에서 더 큰 신뢰를 얻는 요인이 되었다.
권율 본인은 방송에서 “최명길은 어머님의 동생이다. 가족으로서 감사하지만 그 이름에 기대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이모 최명길 외에도 이모부는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었던 김한길이다. 어릴 때부터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성장했지만, 정작 연기에 대한 꿈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권율 결혼 | 권율 나이 프로필 최명길 조카 작품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