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나이 영화 출연 심현섭 드라마 이민정 승부 키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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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영화 드라마 승부 유아인
- 이병헌 아들 딸
1. 이병헌 나이 프로필 키
- 이름 : 이병헌
- 나이 : 1970년 7월 12일 (54세)
- 고향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2kg
- 가족 : 여동생 이지안, 아내 이민정, 아들 이준후, 딸 이서이
- 학력 : 서울대왕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중퇴
- 종교 : 불교
- 군대 :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 MBTI : ENFJ
이병헌은 1970년 7월 12일에 성남시 수정구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만 54세다.
키는 177cm, 몸무게는 72kg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종근, 어머니 박재순, 여동생 이지안, 배우자 이민정, 그리고 자녀인 아들 이준후와 딸 이서이가 있다.
서울대왕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쳤고, 대학은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30년 넘는 세월 동안 연기 인생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 이병헌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
이병헌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분야에서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날들’, ‘올인’, ‘아이리스’, ‘미스터 션샤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감성 멜로부터 첩보, 시대극까지 섭렵했다. 특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과 강한 몰입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는 ‘공동경비구역 JSA’,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에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승부’에서도 시대의 혼란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이 외에도 ‘지.아이.조’,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도 출연해 국제적인 입지를 다졌다.
3. 이병헌 승부 유아인 영화
‘승부’는 한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9단과 제자 이창호 9단의 이야기를 실화 기반으로 그린 영화로, 이병헌은 조훈현 역을 맡았다. ‘승부’는 단순한 바둑 영화가 아니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치열한 대결과 인간적 갈등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관객의 감정을 건드렸다. 이병헌은 조훈현 9단의 독특한 자세와 말투, 바둑판 앞에서의 태도까지 세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실제 영상 자료를 연구하고 수차례 바둑 돌을 놓는 연습을 거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영화는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200만 관객을 향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훈현 본인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감과 실제 바둑계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병헌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서의 준비 과정과 조훈현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하며 몰입감 있는 연기를 이끌어낸 배경을 공유했다. 한편, 같은 작품에 유아인이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잘못된 정보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다. ‘승부’는 이병헌 중심의 1인극에 가까울 만큼 단단한 중심축을 이루는 작품이다.
4.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고, 이후 잠시 떨어졌다가 2012년 다시 교제를 시작하며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서로 다른 연기 스타일과 분야에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예술적 감성과 인생관을 공유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결혼 당시 12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대중의 큰 지지를 받았다.
결혼 이후에는 다양한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를 함께 극복하며 안정된 가정을 이루었다. 특히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시기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위기를 지나 팬들로부터 "현실적인 부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정은 결혼 후에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지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도 출연해 일상의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5. 이병헌 이민정 아들 딸
이병헌과 이민정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2015년 첫째 아들 이준후가 태어났고,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 이서이가 태어났다. 아들 이준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농구 대회에서 MVP로 선정될 정도로 운동에 재능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정은 SNS를 통해 딸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는데, 아들이 농구 경기를 할 때 동생이 팀 점퍼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이준후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모의 예술적 감성과 스포츠적 기질을 고루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딸 이서이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가족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자녀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가족애를 전해주며 팬들과 건강한 방식으로 일상을 나누고 있다.
6. 이병헌 심현섭 결혼식
개그맨 심현섭의 결혼식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인물 중 하나는 사회자로 지목된 이병헌이다. 심현섭은 과거 고등학교 1년 선배였던 이병헌이 “결혼하면 꼭 사회 보겠다”고 한 약속을 기억하며, 결혼식 사회자로 이병헌을 희망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병헌 섭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이천수와 함께 사회자 섭외를 위한 에피소드가 상세히 공개되었다.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심현섭은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결국 제작진과 이천수의 노력 끝에 결혼식 당일 이병헌이 정장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하객들 사이에서는 진짜 이병헌의 등장에 탄성이 터져 나왔고, 결혼식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이병헌은 약속을 지킨 성실한 태도와 후배에 대한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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