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솔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학력 작품 활동 수상 경력
- 이아름솔 프로필 나이
- 이아름솔 남편 결혼
- 이아름솔 뮤지컬배우
1. 이아름솔 나이 프로필
- 이름 : 이아름솔
- 나이 : 1991년 8월 18일 생(만 33세)
- 직업 : 뮤지컬 배우, 가수
-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 키 : 166cm
- 결혼 : 미혼
- 데뷔 : 2014년
- 소속사 : 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아름솔은 1991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본격적인 무대 활동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키는 166cm이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예술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SNS 활동 또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2. 이아름솔 불후의 명곡
2025년 5월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06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아름솔에게는 첫 출연이었다. 해당 특집은 매년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의 대표 기획 중 하나로,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이다. 이아름솔은 하도권과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섰으며, 이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2025 상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티켓이 걸린 무대로서 출연진들의 열정이 유난히 치열했다. 이아름솔은 특유의 감정 전달력과 호소력 있는 가창으로 타 출연자들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완성하며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3. 이아름솔 LG 트윈스 승리여신 치트키
이아름솔은 지난 4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승리여신', '치트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등장한 이아름솔은 LG 유니폼과 청바지 차림으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이와 동시에 뮤지컬 배우 특유의 파워풀한 성량으로 구장을 가득 메운 애국가를 선보였다.
특히 시원한 고음과 선명한 음색이 관중석을 뚫고 퍼지며 경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경기는 결과적으로 LG 트윈스의 승리로 이어졌고, 이후 이아름솔은 팬들 사이에서 ‘치트키’라는 수식어로 회자되기 시작했다. 단지 애국가 제창을 넘어서, 그 존재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승리의 요정’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된 것이다.
4. 이아름솔 뮤지컬 배우 데뷔
2014년 이아름솔은 뮤지컬 배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첫 무대부터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음악극, 정극, 창작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내공을 쌓았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2024년에는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이 수상은 단순한 경력의 누적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실력에 대한 인정으로 받아들여졌다.
5. 이아름솔 작품 활동
이아름솔의 대표작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다’, ‘스윙데이즈_암호명A’, ‘하데스타운’, ‘홍련’, ‘맥베스’, ‘레베카’ 등이 있으며, 각 작품에서 전혀 다른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고전 작품에서부터 현대 창작극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면적인 매력을 발산해왔다.
최근에는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무대에도 오르며 뮤지컬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대형 제작사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다수의 흥행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감정선을 섬세하게 다루는 서사극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연기뿐 아니라 무대 장악력, 발성, 리듬감까지 겸비한 이아름솔은 제작진에게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로 평가된다.
6. 이아름솔 뮤지컬 ‘프리다’ 상견례
2025년 6월 17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프리다’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총 13인의 여성 배우들이 출연하는 다층적인 서사극이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 현장에서 이아름솔은 '데스티노' 역으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 등 다양한 배우들이 각기 다른 프리다의 면모를 연기하게 되며, 이아름솔이 맡은 데스티노는 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축 중 하나다. 상견례 현장은 배우들과 제작진의 첫 공식 만남이자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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