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뮤지컬 배우 나이 결혼 학력 프로필 작품 활동 나혼산
- 카이 뮤지컬 배우 나이 프로필
- 카이 뮤지컬 배우 결혼
- 카이 뮤지컬 배우 학력
1. 카이 뮤지컬 배우 결혼
카이 뮤지컬 배우는 현재 미혼이다. 결혼에 대한 특별한 언급보다는 예술과 무대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삶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공연, 방송,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묘와 함께하는 조용한 일상을 즐긴다. 자취 8년 차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의 모든 요소를 스스로 꾸려나가는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 중이다. 가족과의 관계도 돈독하며, 특히 어린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의 영향 아래 음악적 꿈을 키워왔다.
결혼과 관련된 사생활보다는 예술가로서의 성취와 삶의 철학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 더 잘보인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집을 채우고, SNS나 스마트폰 대신 책과 클래식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며, 내면의 평온을 중요시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팬의 입장에선 카이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걸 보고 싶긴하다.
2. 카이 뮤지컬배우 나이 프로필 학력
- 본명 : 정기열
- 예명 : 카이
- 나이 : 1981년 12월 5일생(만 4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2cm, 체중 72kg, 혈액형 A형
- 가족 : 부모님, 형
- 결혼 여부 : 미혼
- 학력 :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석사/박사
- 종교 : 개신교
- MBTI : INFJ
- 소속사 : EMK엔터테인먼트
카이 뮤지컬 배우의 본명은 정기열이다. 1981년 12월 5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3세이며,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예명 ‘카이’는 본명 정기열의 이니셜인 ‘K’와 ‘Y’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현재 미혼으로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고 반려묘 ‘테너’와 함께 지내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까지 이수한 정통 클래식 전공자이다.
3. 카이 뮤지컬배우 데뷔
뮤지컬배우로서의 데뷔는 2007년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였다. 그 이전까지는 성악가의 길을 걸어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전환점을 맞게 되었으며,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예술 세계를 개척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결’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팝페라 가수로도 데뷔했고, 같은 해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을 통해 방송에 첫 출연했다. 이후 2009년부터 현재의 예명 ‘카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카이’라는 예명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해외 공연을 하던 중 외국인들이 본명을 발음하기 어려워한 경험에서 착안해 만들게 되었다.
데뷔 초창기에는 성악의 깊이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음악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주목받았고, 점차 뮤지컬 무대에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초기에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연기와 노래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을 이어가며 실력을 다져왔으며, 이후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로 성장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뮤지컬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은 예술가로서의 깊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4. 카이 뮤지컬배우 작품활동
다양한 대표작을 통해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팬텀’, ‘프랑켄슈타인’, ‘벤허’, ‘지킬 앤 하이드’, ‘엑스칼리버’, ‘레미제라블’, ‘아리랑’, ‘마리 앙투아네트’, ‘잭 더 리퍼’,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베르테르’, ‘베토벤’, ‘두 도시 이야기’, ‘드라큘라’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팬텀’은 초연부터 재연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참여하여 타이틀롤을 최다 출연한 배우로 기록되었다.
2023년 ‘베토벤’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 역을 맡아 박효신, 박은태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으로 활약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는 ‘레미제라블’ 3연에서 자베르 역할을 맡았다. 이 배역은 본래 장 발장 오디션을 봤으나, 캐머런 매킨토시로부터 “빵을 훔치지 않게 생겼다”는 재치있는 평을 받고 자베르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외에도 연극 ‘레드’, ‘라스트세션’, ‘고도를 기다리며’ 등에도 출연해 무대 폭을 넓혀왔다.
5. 카이 뮤지컬배우 복면가왕
2016년 MBC ‘복면가왕’ 38차 경연에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듀엣곡부터 시작해 ‘가을 전어는 며느리’,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등을 차례로 꺾고 가왕전에까지 진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가왕 등극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재출연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고정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탁월한 귀와 음악적 식견을 바탕으로 많은 가면 뒤 실력을 정확히 추리해 ‘수사관’, ‘신흥 추리 강자’ 등의 별명을 얻었다.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방송 내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낸 사례로, ‘나는 가수다 2’, ‘불후의 명곡’ 등 타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뮤지컬 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에서도 품격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6. 카이 뮤지컬배우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8년 차 예술인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간은 전통적인 인테리어보다는 개성과 취향을 우선시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멀티 유니버스’ 같은 구성이 돋보이는 집은 클래식 CD, 책, 조형 예술품, 악기 등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침실은 침대부터 에어컨까지 모두 블랙톤으로 구성되어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아침에는 종이 신문을 정독하고, 중요한 기사들을 스크랩하며 시작하는 루틴을 소개했다.
휴대전화를 멀리하고 자신이 선택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녔으며, SNS는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서를 즐기며, 피아노 앞에서 성대를 스트레칭하는 일상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일환이다. ‘계획형 인간’답게 분 단위로 루틴을 실천하며, 뮤지컬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일상 속에서도 예술을 중심으로 삶을 구축해가는 모습은 뮤지컬 배우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카이 뮤지컬 배우 나이 결혼 학력 프로필 작품 활동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