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드라마 결혼 영화 유혜진 아들 트리거 포토제닉
- 김혜수 나이 프로필
- 김혜수 드라마 영화 작품 활동
- 김혜수 결혼 유혜진 아들
1. 김혜수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혜수
- 나이 : 1970년 9월 5일 (만 5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동래구
- 학력 :서울미동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2013년 학위 반납)
- 가족 : 3남 2녀 중 둘째, 배우 김동희・김동현(동생)
- 결혼 : 미혼
- 소속사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 / 1986년 영화 《깜보》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에 부산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54세이다.
초등학교 때 서울로 이사오면서 서울미동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석사과정도 수료하였으나, 2013년 해당 학위는 자진 반납하였다.
결혼 여부는 미혼이며, 개인적인 사생활은 대중에 크게 노출되지 않았다.
2. 김혜수 드라마 영화 트리거 작품 활동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 이후 2023년까지 30편 이상의 영화와 20편 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1980년대에는 ‘삼포 가는 길’, ‘마지막 겨울’ 등에서 청춘의 감성을 담아냈고, 1990년대에는 ‘첫사랑’, ‘닥터봉’, ‘미스터 콘돔’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첫사랑’으로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미옥’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드라마에서는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소년심판’, ‘슈룹’ 등의 작품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최근작인 디즈니+의 ‘트리거’에서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대담하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3. 김혜수 유해진 결별
김혜수와 유해진은 영화 ‘타짜’와 ‘모던 보이’에서의 호흡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0년 초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들은 외모나 성격 등 여러 면에서 상반된 이미지로 인해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약 3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11년 초 결별 사실이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는 당시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였고, 정확한 결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적인 동료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 중이다.
4. 김혜수 엄마 동생
김혜수는 5남매 중 둘째로, 어머니 김현숙은 과거 자녀들의 활동을 직접 챙기며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김현숙이 지인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모친의 채무 관계에 직접적인 관여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남동생 김동희는 드라마 ‘선덕여왕’, ‘파스타’와 영화 ‘퍼펙트 게임’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하였으며, 또 다른 남동생 김동현은 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에 출연하는 등 방송과 연극 무대를 넘나드는 배우로 활동해왔다. 김동현은 2021년 처남 폭행 사건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가족 중에는 김혜성, 김동훈 등도 있으나 이들에 대한 자세한 공개 정보는 많지 않다.
5. 김혜수 데뷔
김혜수는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1년 뒤인 1986년 영화 ‘깜보’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정식 데뷔하였다. 당시 나이 17세로, 데뷔작에서 청순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깜보’는 데뷔작임에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한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한 계기였다.
같은 해 ‘삼포 가는 길’에 출연하여 연기력의 깊이를 인정받았고, 이후 ‘마지막 겨울’, ‘첫사랑’, ‘닥터봉’ 등을 거치며 대표적인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첫사랑’으로 받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당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며 연기력에 대한 평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6. 김혜수 홍진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혜수와 홍진희는 30년 이상 이어진 오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관계가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 출연한 홍진희는 혼자 지내는 삶 속에서 김혜수의 따뜻한 배려를 받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특히 매달 김혜수가 보내는 식료품 선물을 통해 식사를 준비하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방송 중 홍진희는 천년고찰 전등사에서 소원등을 밝히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고, 윤다훈과의 유쾌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직접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지인의 진심 어린 발언과 방송 속 간접적인 언급만으로도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수 나이 드라마 결혼 영화 유혜진 아들 트리거 포토제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