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오마이걸 프로필 나이 성형 비니 작품 활동
- 유빈 오마이걸 프로필
- 오마이걸 유빈 성형
- 유빈 오마이걸 배우 비니
1. 오마이걸 유빈 나이 프로필
- 본명 : 배유빈
- 이름 : 유빈, 비니
- 나이 : 1997년 9월 9일 (만 27세)
- 고향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 키 : 161cm
- 혈액형 : O형
- 학력 :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가족 : 부모님, 언니, 오빠
- MBTI : ISTJ
오마이걸의 멤버 유빈은 1997년 9월 9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7세이다.
본명은 배유빈이며,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은 춘천여자고등학교와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서 보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반에서 5~10등을 유지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던 학생이었다. 연예인의 꿈을 키워오며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으며, 이는 이후의 연예 활동에 밑바탕이 되었다. 현재는 W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걸그룹 오마이걸에서 메인 보컬과 퍼포머로 활약하고 있다.
2. 오마이걸 유빈 아역 배우
연예인의 꿈을 일찍이 품었던 유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방송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아역 활동은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빵왕 김탁구>, <오마이갓>, <추적자> 등 여러 작품에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시기의 활동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연기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역 배우 외에도 어린이 가수 선발대회 ‘아이프린’에 참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전을 이어갔다.
이후 2009년, 3인조 어린이 걸그룹 ‘프리틴(2기)’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어린 나이에 연기와 음악 두 분야 모두를 경험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이후 오마이걸 활동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아역 배우로서의 활동은 단순한 경력을 넘어, 진로에 대한 확고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연습생 시절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서울 연기학원에 다니기 위해 고향 춘천에서 혼자 시외버스를 타고 오가며 노력한 일화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준다.
3. 오마이걸 유빈 데뷔
유빈의 데뷔 여정은 아역 배우와 어린이 가수라는 두 갈래에서 출발하여 하나의 목표로 모여드는 과정이었다. 음악에 대한 애정과 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오디션을 도전한 끝에, W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친구와 함께 참가해 합격했다. 당시 WM 측은 데뷔조 멤버를 구성하고 있었고,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인물을 찾고 있던 시점에 유빈이 눈에 띄었다. 약 1년 반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당시 예명은 ‘비니’였으며, 팀에서 메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담당하였다. 연습생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기회를 기다렸고, 이는 데뷔 이후의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데뷔곡 ‘큐피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비니’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2022년 1월부터는 본명인 ‘유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성숙한 이미지를 더했다. 데뷔는 끝이 아닌 시작이었고, 이후의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통해 한층 넓은 무대로 진출하게 된다.
4. 오마이걸 유빈 가수 활동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이후, 유빈은 음악 활동을 통해 팀의 중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데뷔곡 <큐피드>를 시작으로, <비밀정원>, <던던댄스>, 그리고 최근작 <클래스 파이드(Classified)>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의 음악을 소화했다. 특히 <비밀정원>과 <던던댄스>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오마이걸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유빈은 팀 내에서 보컬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22년 이후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꾸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 이는 대중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기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5년 4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도 오마이걸의 일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라디오, OST 참여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발매된 미니 10집 앨범은 새로운 시도와 성숙해진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고, 유빈의 안정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이 빛을 발했다.
5. 오마이걸 유빈 배우 활동
연기의 시작은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를 통해 처음 연기를 시작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제빵왕 김탁구>, <오마이갓>, <추적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과 병행하며 연기 활동이 다소 줄어든 시기가 있었지만,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시 연기 무대로 복귀했다. 특히 최근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재입증하였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깨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기 활동을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아역 시절부터 이어진 연기 경력은 단순한 경력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연기와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방송, 예능,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다방면에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6. 오마이걸 유빈 가족 집안
유빈의 가족은 모두 체육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복싱 선수 출신, 어머니 왕은희는 육상 선수였으며, 1996년생의 오빠는 현역 유도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운동 유전자는 유빈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학창 시절 체육부장을 맡을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특히 먹는 양이 많고 활달한 성격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했으며, ‘1인 1피자’로 알려질 정도로 먹성도 남다르다.
유년 시절부터 부모와 오빠, 언니와 함께 자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하였고, 이는 현재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결된다. 유빈은 집안 분위기 덕분에 강인한 체력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의 집중력과 끈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운동선수 출신 가족 구성원들의 지지와 응원은 연예 활동에도 큰 버팀목이 되었고,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유빈 오마이걸 프로필 나이 성형 비니 작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