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부인 검사 지역구 관련주 설선물 극우유튜버
-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 권영세 국회의원 검사
- 권영세 국회의원 지역구 관련주
1.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권영세
- 나이 : 1959년 4월 1일 (만 6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동
- 신체 : 키 179cm, 혈액형 B형
- 학력 : 서울신석국민학교, 대동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 가족 : 부인 유지혜, 딸 2명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서울 용산구 (현 22대), 과거 서울 영등포구 을 (16~18대)
권영세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1959년 4월 1일에 태어나 현재 만 66세이다.
서울신석국민학교, 대동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같은 대학원에서 형사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용산구를 지역구로 삼아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 12월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유지혜와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2. 권영세 국회의원 김문수 비판
권영세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김문수 전 후보에 대한 단호한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특히 단일화와 관련된 공약 및 당내 신뢰의 문제를 지적하며, 공적인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문수 전 후보가 했던 "한덕수 후보와 먼저 상의하겠다"는 발언은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이었으며, 이에 기반해 국민과 당원들이 지지를 보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 약속을 무시하는 행보는 명백한 배신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공천권과 당권을 목적으로 단일화를 회피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당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분석했다. "대선 패배 시 당의 공중분해가 불가피하다"는 발언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닌 현실적 위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공적 책임감의 발로였다. 당의 단결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정치적 윤리와 전략의 본질을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정당 내부의 갈등을 외부로 노출시키기보다는 당의 신뢰 회복과 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3. 권영세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총선 패배 후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을 수습하기 위한 인물로 권영세 국회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당의 쇄신과 내부 갈등 해소, 외연 확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거 당 사무총장, 대선 선거대책본부장, 인수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이 주목받았다.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첫 임무는 2025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와 당내 체제 재편이었다. 정권에 대한 책임과 당의 미래 비전을 동시에 요구받는 자리에서 국민의힘의 신뢰 회복과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세대, 지역, 정책 역량 등을 고려한 인선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고자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총선은 참패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해 탄핵 파면되면서 당 지도부는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4. 권영세 국회의원 논란
권영세 국회의원은 정치 활동 중 몇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24년 12월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일부 친윤계 의원들과 함께 대통령을 비공개로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된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2025년 설 명절 무렵, 내란선전죄로 고발된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들에게 위로의 의미로 설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선물의 취지는 무안 참사 희생자에 대한 위로였으나, 일부 수령인이 유가족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전력이 있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유가족과의 소통 부족 및 사회적 감수성 부족으로 해석되었으며, 위원장으로서의 처신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외에도 22대 총선 당시 이태원 참사 여파로 용산 지역 출마에 부담이 있었음에도 강행하면서 정권 심판론의 타겟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4.75% 차이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처럼 정치적 민감성을 요하는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평가는 존재하나, 본인은 항상 공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5. 권영세 검사 경력
권영세 국회의원의 법조 경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77학번으로 시작된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찰에 입문했다. 수원지검과 서울지검에서 검사 및 부부장검사로 근무했으며, 법무부와 대검찰청에서도 주요 요직을 역임해 ‘엘리트 검사’로 불리기도 했다.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정권의 법치 기반을 다지는 데 일정한 역할을 수행했고, 독일 법무부에 파견돼 국제적 법제 교류 경험도 쌓았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 출범 후에는 검찰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행정학과 법학 양 분야에서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귀국 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률 실무 경험을 축적했고, 이러한 법조 기반은 이후 정치에 진출할 때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검찰 시절의 경험은 특히 국회 법사위 활동이나 사법개혁 논의에서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법치주의의 중요성과 제도적 정당성에 대한 일관된 신념은 정치 활동에서도 유지되고 있으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한 시스템 구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6. 권영세 장관 외교관 통일부장관
외교와 통일 분야에서도 권영세 국회의원의 역할은 두드러졌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주중대사로 재직하며, 미·중 갈등이 본격화되기 이전의 미묘한 외교 환경 속에서 한중 간 외교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고위급 인사 교류와 경제협력 논의에 집중하며 실질 외교에 주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5월 12일, 제42대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어 남북관계를 실용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북한의 식량 위기와 관련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의 논의를 진행하며 인도적 지원 가능성을 타진했고, 장관으로서 남북관계의 ‘이어달리기’ 역할을 강조하며 급진적 통일론 대신 단계적 접근을 선호했다. 장관직은 약 1년 2개월 간 재임하며, 통일부의 외교적 역할을 재조정하고 대북 정책의 실용적 접근을 확립했다. 2023년 6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국회로 복귀하기로 결정하며 통일부장관직을 사임했다.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부인 검사 사과 지역구 설선물 극우유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