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국악인 나이 공연 현역가왕2 국악 아이돌
- 김준수 국악인 나이 프로필
- 김준수 국악 공연
- 김준수 현역가왕2
1. 김준수 국악인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준수
- 나이 : 1991년 9월 27일생 (만 33세)
- 고향 :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 신체 : 키 180cm, 혈액형 O형
- 학력 : 작천초등학교, 작천중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학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 소속 :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 특이사항 : 2022년 전라남도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
김준수는 1991년 9월 27일에 전남 강진군에서 태어나 현재 만 33세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고향에서 다녔으며, 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2. 김준수 국악 경력 및 주요 수상 경력
김준수는 국악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2010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신인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국악계에 발을 들였다. 그 이후 빛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명성을 떨쳤고,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1년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악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두 차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도 그의 뛰어난 국악 실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였다.
3. 김준수 현역가왕 2 출연 이야기
김준수는 MBN의 ‘현역가왕2’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특한 무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선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정다한과의 경합을 통해 422점을 얻어 승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국악과 트로트의 절묘한 조화는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신동엽은 무대에 감탄하며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였다. 김준수의 뛰어난 무대는 전통과 대중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국악이 현대 대중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4. 김준수 국악인 공연 활동
김준수는 국악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왔다. 국립창극단에서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2010)과 ‘차세대 명창’(2009) 등의 공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김준수는 전통적인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퓨전 국악 앨범 ‘두 번째 달’, ‘판소리 춘향가’, ‘팔도유람’ 등을 발표하며 전통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러한 시도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은 다양한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5. 김준수 트로트 가수 전향
김준수는 국악인으로서 활동하던 중 트로트 가수로의 전향을 결심하고,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JTBC의 ‘풍류대장’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고, KBS2의 ‘불후의 명곡’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국악과 트로트를 융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흥타령’과 ‘나가거든’ 등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트로트에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전통적인 국악의 감성을 트로트에 녹여내는 시도를 계속했다. 김준수의 트로트 전향은 단순한 장르의 변화가 아닌, 전통과 대중 음악을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이었다. 이를 통해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6. 김준수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
‘불후의 명곡’에서 김준수는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방송에서는 주현미의 음악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트로트와 국악을 아우르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주현미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무대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현미와의 깊은 인연을 강조한 김준수는, 다른 트로트 후배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도 자기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무대는 김준수의 음악적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트로트와 국악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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