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프로필 남편 엄마 딸 언니 나이 한의원 다이어트
- 홍지민 프로필 나이
- 홍지민 남편 도성수 딸
- 홍지민 다이어트
1. 홍지민 프로필 나이
- 이름 : 홍지민
- 나이 : 1973년 6월 28일 (51세)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
- 학력 :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 전문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연기전공 석사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 가족 : 남편 도성수, 딸
- 데뷔 : 1996년 뮤지컬 '애랑과 배비장'
- 소속사 : 제이에스레코드
- 종교 : 무종교
홍지민은 1973년 6월 28일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태어나 현재 만 51세이다.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한 뒤,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뮤지컬연기 전공) 석사까지 꾸준히 학업을 이어갔다.
데뷔는 1996년 뮤지컬 '애랑과 배비장'의 아낙네1 역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2. 홍지민 남편 딸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평생의 동반자로 인연을 맺었다. 결혼 7년차 무렵에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부부 상담과 특강 등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결혼 9년 만인 2015년, 43세의 나이에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이 딸의 태명은 ‘도로시’였다.
남편의 성이 ‘도’ 씨였던 덕분에 이 태명을 실제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2017년 11월 29일에는 45세의 나이에 둘째 딸 ‘도로라’를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로서의 삶도 시작되었다. 가족의 일상은 2018년부터 TV 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들 가족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은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3. 홍지민 엄마 아버지 집안
홍지민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홍창식 선생으로, 1942년 백두산회라는 비밀결사에 가입해 함경북도 일대에서 항일 활동을 펼치다 이듬해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감옥에서 광복을 맞이한 이력은 후손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이 되었으며, 이러한 공로로 인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애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홍지민 옴마 김유옥과 함께 세 자매를 키우며 독립유공자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심어주었고, 이로 인해 자녀들은 모두 태권도 유단자로 자라났다. 특히 어린 시절 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태권도 3단의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강인한 집안 배경과 뿌리 깊은 애국심은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로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4. 홍지민 다이어트
홍지민은 건강한 다이어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17년 45세의 나이에 둘째를 출산한 이후 108일 만에 무려 29kg을 감량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30kg 이상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를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건강한 삶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출산 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컸기 때문이었으며, 운동과 식단 조절은 물론 마인드컨트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했다. 이처럼 노력과 실천을 통해 이룬 성과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공유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은, 단기적인 체중 감소가 아닌 장기적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5. 홍지민 데뷔 뮤지컬 작품 활동
1996년 ‘애랑과 배비장’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데뷔 후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서울예술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기초를 다졌고, 2002년 ‘록키호러쇼’와 ‘풋루스’의 러스티 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연급 활동을 펼쳤다. 2003년 ‘넌센스 잼보리’에서 엠네지아 수녀 역을 맡았고, 2006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브루클린’, ‘메노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2007년 ‘스위니 토드’의 러빗 부인, 2009년 ‘드림걸즈’의 에피 화이트, 2011년 ‘캣츠’의 그리자벨라 역은 전설적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에서도 존재감을 뽐냈으며, 뮤지컬 ‘드림걸즈’에서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총 3개의 주요 상을 수상했다. 음악 활동도 병행하여 2018년 미니앨범 ‘Sing Your Song’을 발매했으며, MBC '복면가왕'에서 최초의 비가수 가왕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6. 홍지민 드라마 출연 작품
뮤지컬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해온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2004년 드라마 '조선에서 왔소이다'를 시작으로, 2008년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양정순 역, '온에어'에서 이혜경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2009년에는 '태희혜교지현이', '스타일'에도 출연했고, 2010년에는 ‘나는 전설이다’의 이화자 역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2012년 '골든 타임'에서는 송경화 역,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은희 역, 2014년 '미스코리아'의 양춘자 역까지 맡으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영화에서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주먹이 운다', '기다리다 미쳐', '수상한 고객들' 등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홍지민 프로필 남편 엄마 딸 언니 나이 한의원 다이어트